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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1. 인젤팀
강퀴팀에게 압도적 0-3으로 쳐발리고 팀이 해체될 위기에서 인젤이 진실의 대화를 하면서 수습하려고 노력중.
탑정글은 스왑으로 어느정도 괜찮아졌고 미드는 꾸준히 잘했으나, 바텀 두명은 여전히 절망적.
특히 따효니는 이번 대회에서 NDS때보다 떡락한 폼으로 팀 연습을 무의미하게 만들 정도로 바텀에서 스스로 팀을 터뜨리는중.
상체도 잘하지 않지만 발전하려고 노력중인데, 이런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따효니의 존재로 다른 팀원들 모두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짐.
허위 티어였던 서폿은 밑바닥부터 인젤이 개조해서 마오카이로 딜량도르는 가능해졌고 약점인 시야를 묘목으로 커버중
인젤팀 상대로는 클레드, 마오카이를 밴하는게 좋을수도 있고,
클레드 애쉬 케이틀린을 밴하고 미포를 먼저 가져오면 따효니가 딱히 할 픽이 없어진다.
상대 원딜을 공짜 자판기로 만들고 쉽게 게임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
래퍼드팀과의 A조 2,3위 결정전이 이번 자낳대의 가장 흥미로운 경기가 될듯.
2. 래퍼드팀
스크림을 하면 할수록 수렁으로 빠지고 팀원들의 신뢰가 사라지는중.
코치들은 열심히 가르치고 피드백하는데 하루지나고 오면 그게 다 리셋되어있음.
기대 이하의 얍얍, 6팀중 최약체인 정글과 바텀, 그 사이에서 네클릿 혼자 고생하는중.
얍얍이 탑을 찍어누르고 네클릿과 함께 둘이 차력쇼를 해야 이팀이 겨우겨우 승리할 가능성이 30%라도 생길듯.
이번 대회 6위가 사실상 확정으로 보이나 인젤팀과의 승부가 남아있다.
이팀에서 위협되는 카드는 네클릿의 애니비아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밴카드를 하나 더 꼽자면 여푸에게 집중교육 시킨 레오나가 챔프 자체 성능이 사기라서, 먼저 가져올수 없다면 밴해버리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문도는 귀찮으니까 밴 ?
3. 강퀴팀
A조의 1위는 확정이나 다름없고 B조 2위와의 4강전을 대비하면서 연습중.
지금까지 스크림으로 보면 B조 2위에게 승리할 가능성은 40%정도로 보인다.
이팀의 희망은 플러리로 왠만큼 게임을 반반만 비벼놓으면 후반에 안정적인 원딜 캐리를 보여준다.
스크림에서 이긴 경기의 대부분은 후반 플러리의 캐리쇼였다.
중력이 초반에 라인전을 망하는 경기가 가끔 나오는게 아쉬운 점이지만 전반적인 기량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도현은 라인전은 상당히 좋지 않은게 불안한 점, 그렇지만 이걸 커버하는 좋은 로밍과 사이드 스플릿, 한타에서도 미친 피지컬을 여러번 보여줌.
강퀴팀을 상대로는 도현의 힘을 빼기 위해 아칼리 에코 2밴을 투자하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플러리의 이즈리얼도 견제할만한 카드.
B조
1. 플레임팀
뉴클팀과의 최근 스크림에서 1-1을 기록.
게임 내용적으로 이팀은 탑과 바텀은 안정적인 게임을 선호하는데 미드가 줄타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팀적인 움직임이 다소 아쉬워서 쉽게 이길 경기도 길게 끌고 간다.
라인전보다는 로밍에 집중하는 재넌 / 라인전에만 집중하고 합류를 제대로 못하는 러너,
이 둘이 한 팀에 있다보니 정글러가 탑미드에 맞추려다가 자기가 망하는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다.
이 팀은 운영에 대한 생각이 다 따로놀고 있고 오더도 제대로 안들어서,
오브젝트 챙기면 쉽게 이길 게임을 시간낭비하면서 스스로 손해를 창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줌.
바텀의 삼식 김달걀 듀오는 중반 이후부터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삼식은 플러리와 비슷한 급의 원딜을 보여주고 있자만,
초반 2대2 라인전은 집중 교육이 필요해보인다.
밴카드는 볼베, 모데, 판테온, 야스오, 진, 미포, 레오나 같은 주력 카드 중에 자르는게 좋아보인다.
2. 갱맘팀
스크림 성적만으로 보면 강력한 우승후보. 뉴클팀과의 스크림도 1승 3패로 진 다음날 2승 1패로 갚아줬다.
류제홍 박잔디 듀오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바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라인전에서부터 상대를 깨트리고 후반까지 캐리하는 힘이 있다.
바텀 챔프 폭도 넓어서 밴으로 저격도 힘들다.
악어는 빞케이에게 심하게 발리고나서, 큰 충격을 받고 난 이후 엄청난 연습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로 미드 라인전 기량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팀은 정글 스나랑이 있다는게 다른 팀들 입장에서 가장 두려운 점 . 스크림에서도 정글이 미쳐날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탑의 해기는 라인전에서 버티다가 한타에서 탱킹하는 역할만 주어졌는데 라인전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코치가 원하는 수준의 플레이를 하면서
지금까지는 팀이 승리하는데 마아너스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스크림 KDA에서도 탑 1위를 차지할 정도.
밴카드를 뽑기 어려울 정도로 챔프폭이 넓다.
악어의 조이 탈리야 킨드레드를 저격밴하더라도 제라스 말자하를 비롯해 좋은 카드가 많이 남아있아서 저격이 큰 효과가 없다.
스나랑의 케인 피들도 쉽게 무시할수 없는 카드고, 류제홍의 이즈리얼도 상대하기 까다롭다.
해기의 말파 오른 세트를 밴해버리면서 탑을 고속도로 뚫어버릴 생각도 해보긴 할수 있지만, 미드 정글을 노밴으로 상대하는건 너무 위험해보인다.
3. 뉴클리어팀
자낳대 조가 짜여진 이후 바로 했던 스크림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꼽힌 팀.
룩삼은 여태까지의 자낳대에서 보여준 좁은 챔프폭에 기복있는 모습과는 달리
스크림에서는 꽤나 무게감있는 탑의 모습을 보여주며 경매 50포인트가 싸게 느껴진다.
베돈은 피들스틱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이며 피들 필밴이 되었다.
이 팀이 강팀으로 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미드의 빞케이.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엄청난 모습덕에 일찌감치 1순위 매물로 꼽혔고 경매에서도 최고가 630포인트를 기록.
라인전 로밍 한타 오더 모든 점에서 완성형인데다가 챔프폭도 굉장히 넓어서 저격이 힘들다. (다만 일부 코치는 라인전이 상대할만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나성은 이번 대회 6명의 서폿들 중에서 압도적인 서폿 1등의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쓰레쉬는 굉장히 위협적.
루밍쨩은 다른 4명이 모두 잘하고 있어서, 원딜이 버스만 잘 타면 되는 상황이다.
유찰 6순위로 뽑힌거에 비하면 따효니 너불보다 잘하고 있어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는중.
다만 진 미포를 제외한 원딜 카드가 없고, 직스 제라스 비원딜을 하기 때문에 상체의 AD비중을 위해 루시안 카드가 필요해지는 등 원딜 챔프폭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비원딜이 본대회에서는 통할거 같지 않다.
스크림에서 지는 경기의 대부분이 후반으로 가서 원딜 차이로 질때가 많았다. (상대 = 류제홍, 플러리, 삼식)
루밍쨩이 기대이상으로 해주는건 맞지만, 원딜 3대장과는 격차가 있는게 사실이다.
이 팀을 상대한다면 바텀을 집중공략해서 바텀차이로 승리한다는 전략을 짜는게 효과적일듯.
피들은 필밴, 쓰레쉬도 필밴급. 룩삼의 피오라도 까다로운 카드지만 선픽은 안하니까 후반 밴카드.
진 미포를 잘라서 루밍쨩의 힘을 빼는 것도 좋은 전략으로 보인다.
자낳대 6팀 리포트.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