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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안녕하세요
일단 낮에 광고 촬영하고 왔는데
역트형한테 광고 관련해서 물어보러 갔는데
역트형이 시청자가 존나 많길래
왜 이리 많냐 보니까
어저께 안 그래도 제 방에
철구 지혜 싸우는 이야기 나오길래 암말 안 하고
인방갤에서 왔다 카더라 나 원래 안 보니까
근데 역트방 갔다가 한번 싹 보고 왔는데
정리하자면 이거잖아요
철구지혜 싸웠어 맞지
근데 모든 사람들이 이유를 추측하기 시작했어 맞지
근데 지혜 다시보기 보면서 방구석 코난들이
지혜가 윤호 탐방간 게 있는거야
그래서 이 때부터 생각하기 시작해
'어 뭐야 철구지혜 싸운 이유가 뭐지?'
'지혜가 윤호 탐방간 거 보니까 지혜가 바람 핀 거 아니야?'
이캤지 맞지?
그래서 지혜 방송 보다가
이거 아니야? 아니면 말 해주세요 방금 보고 와가지고
맞아? 진짜 어이없다
그래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내한테까지 왜 왔냐
지혜가 제주도를 갔어
근데 여기에 가현이가 있었어 맞지?
이까지 맞아?
근데 이때 내 친구들 문찬 윤호 또 누구지 성민 강민
이렇게 제주도 여행을 갔죠 이카지 맞아요?
그카고 증거 추측하면서
인스타 언팔했니 뭘 했니 올라오는 거 맞잖아
그래서 인방갤이 내린 결론
'제주도에서 얘들은 같이 놀았고 지혜가 바람이 났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지 맞지? 이렇게 된 거 아니야?
사실 제가 말씀드리자면 같이 모여서 '야 제주도 놀러 가자~'
이렇게 된 게 아니구요
어떤 누구 입에서도 BJ나 철구 형 입에서 바람 피웠다
이런 게 없는데 너희가 추측해서 말하는 거잖아 맞지?
근데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
놀러를 갔어 근데 마침 내 친구들이 있대 제주도에
근데 하면 만날 수 있지
근데 만났으면 가현이가 내한테 얘길 했겠죠 여러분들?
근데 나도 알아 놀러간 거를
저녁에 방송하고 있었고 놀러간 거 알거든요?
왜 얘길 하냐고요?
숨길 이유가 왜 있는데? 내 친구들인데?
가현이가 내 친구들 만나서 노는데 내한테 그걸 왜 숨기냐고
하... 아닙니다 여러분 아니구요
사실 저도 왜냐면 인방갤 이런 거에 많이 당했으니까
뒷광고 이런거 터졌을때 '비공개 뭐냐' 개념글 도배될 때도
다 해명해서 올렸는데 망상을 시작하면 확정이 되잖아 너희는
철구형이 방송 키면 들어라 추측을 하지 말고 어?
내가 피해자가 아이다 가현이가 거짓말 안 했다
씨발 가현이가 놀 수 있어
근데 씨발 그걸 나한테 거짓말을 왜 치냐?
함또갈란교 는 또 뭔데?
에이 어차피 내 얘기해도 안 듣네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이까지구요
그냥 알아 하세요 추측하시고 망상하시고
유튜브 댓글에도 해명 이런거 달린다 카대
씨발롬들아 철구형한테 들어라
방송에서 말하겠지 너희가 왜 이거 때문 아니야?
그 지랄해서 확정 지을 거면 씨발 나한테 해명하라고 와 카는데?
아... 일단 철구형이랑 지혜랑 싸운거 저도 알거든요?
아니까 철구형 방송 키면 철구형한테 들으세요 여러분들
그러면 되잖아요 맞지? 깔끔하게 결론 나는 거니까
어차피 내가 말한다고 내 말 안 믿을 거잖아 맞아도
그러니까 소설 계속 쓰고 알아서 하세요
내가 왜 이 지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싸운건 맞겠지 맞는데
그 이유를 철구형이 방송 켜서 어련히 얘기하겠지 어?
철구형 당사자가 방송 켜서 말하겠죠 여러분들?
그 때 추측하시고 예
전화 하면 '얘가 이랬다' 할 거고
안 하면 '전화 못한다' 이럴 거잖아요
좋대로 하시고 예
씨발 나는 내가 제주도를 안 갔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윤호가 지혜 인스타에 함또갈란교 남긴거만 해명해)
아 그거 보고 '빼박이다 같이 놀러갔겠네' 이캈겠네
상식적으로 내가 알아야 되는 거 아니냐?
아니면 가현이도 그럼 누구랑 바람 피고 있냐?
아니 근데 그게 몇 살 애들이 그렇게 하는 거냐?
그 얘길 철구형이랑 지혜가 하겠죠 방송에서
내가 더 얘기할 게 있네? 다한 거 같은데
여러분 저 이제 21시 스크림해야 하니까 나가주세요
그냥 좋대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너 말 하나라도 틀리면 인생 큰일난다)
니 인생이나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난 망상하면서 안 살거든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요
어떻게 같은 인간이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여러분들이랑 저랑 다른 거 같아요
여러분 맘대로 생각하시고 전 제 인생 살게요
내 피해자 아니라고 씨발롬들아
내 빙신인 줄 아나? 아니라니깐?
말이 안 통하네 너희 말대로면 다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대충 비슷한 이야기 좀 더 하다가 방종했다가 다시 켰는데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