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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받아 적은 것이 아니며,
빠뜨린 부분 / 오기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또 정식적인 컨텐츠가 아닌
이런 어떻게 보면 해명방송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저격방송이기도 하지만
'사실관계를 바로 잡겠다' 라는 말은
제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많은 감정들이 오고 갔어요
어제 저도 그 분 방송을 이제 3시간 정도 하셨잖아요?
그걸 놓치지 않고 끝까지 보면서
어느 정도 생각을 했는데 제가 든 생각은
해명영상? 반박영상을 찍을 이유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사실관계를 바로 잡기 위해서
어떤 증거를 제시할 만큼의 파격적인
그 폭로를 하지 못 하셨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래서 저도 솔직히 현자타임이 많이 오는 게
제가 어제 방송을 하고서 약간 저격?영상을 만드려고
제가 예전에 찍었던 정배우님 저격영상의
레퍼런스를 따라하면서 보여드리자면
저격영상을 이렇게
ㅎㅎ 약간 이런 식으로다가 영상젝작을 해서
저도 나름대로의 제 반박거리를 만드려고
제가 뭐냐 여기 보시면 그 잠깐만...
저도 어느 정도 반박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영상을 찍습니다 예?
제가 저격영상 만들기 위해서
ㅎㅎ 약간 이런 식으로
저도 약간 영상을 만들던 도중에
현타 같은게 오더라구요
아니 내가 이 정도로
해명영상을 찍어야 될 정도의 수준인가?
약간 ㅎㅎ 영상을 찍는데 제가 너무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하고
그 분의 말에 대해서 반박해야 되는데
아니 반박할 게 없는거야
왜냐면 자기가 반박을 했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반박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내가 굳이 이렇게 똥꼬쇼까지 하면서
영상제작할 필요가 있나?
약간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냥 생방으로 말씀드려야겠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자 일단 한 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제가 파이님한테 먼저 폭로 안 하시면
폭로 안 하겠단 말
바꾼 이유 말씀드릴게요
제가 전국진님 이어서 폭로한 이유 중 하나가
저랑 합방한 후 녹취록 공개한다고 칼 꼽으려 한 날
전화로 새벽에 전화와서 말하길
'5화 정신병 넣은 이유가 너의 정신병 발언 때문이다'
분명 파이님은 제 녹취록을 공개할 것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보면 미리 선수를 친 것이죠
제 녹음본을 말한 이유에 대해서 공개를 했던 것이고
그러면서 제가 할말이 무엇인지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어쩔 수 없이 폭로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 파이님 방송을 보는데
아니 뭐 반박할 거리들이 별로 없는 거에요
도대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화가 나신건지
그러니까 주장을 하신게 이거잖아요
내 전화 때문에 화가 난 부분이
난 이번 육지담님을 변호한거지
널 욕 먹이려는게 아닌데
가만 있다가 전화 받아서 화가 난 거다
근데 이게 정말 절 편집으로
묻어버릴 정도로 화가 난거고
혁준이 형 전화를 이간질할 정도로
화가 난다고 이해가 안 가가지고
분명 전화 다시 드려서 사과를 했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좀 의문점이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한 가지 느낀 거는
아... 한 가지 느낀 거는 원주율님
정말 감사합니다 (박수)
제가 솔직히 컨텐츠 찍을 거 없고
아직 스케줄이 수요일이 있었고
월화가 없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렇게 가십거리를 만들어 준게
이게 진정한 프로 방송인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
그냥 제 입장 말하려고 켰어요
전 여기서 어떤 녹음본도 공개할 생각이 없고
그냥 말로만 한 가지씩 반박을 해드릴게요
자 첫 번째 집단퇴소 당시 1번 탈락시켜야 진행한다
이 말도 분명 자기 녹취록으로 반박을 스스로 해버리고
그 다음에 갑자기 니갸르 님의 폭식 폭로까지 ㅎㅎ
아 폭식이래 편식 폭로까지 그렇게 하고
하하핫
아 저는 좀 한 가지 이걸 반박을 드릴게요
제가 전화 통화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비하인드 스토리를
왜 말하지 말라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1. 제가 말하는 주장은
남을 욕먹이는 비하인드 스토리
말하지 말자는 부분은
그거 때문에 제가 욕먹게 되는 경우에
욕 먹지 않기 위해 해명하게 돼요
그럼 결국 더 큰 피해가 옵니다
예를 들어 6번이 2번 쉴드 칠 때 '돈 많으신가봐요?'
그 이유 때문에 절 갈궜다는데
처음으로 돌아가면
제가 인지도 때문에 개무시당했다고 하면
뭐라 하실 거에요?
맞잖아요?
결국 그럼 난타전이 되고
서로 비하인드 까면서 누가 잘났네 못났네
이런 얘기들이 오고 가기 때문에
우리가 최소한 비하인드 말하지 말아달라
남 욕먹을 게 뻔한데
그러면 남은 또 자기 해명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깎아내려야 되니깐
이 부분에 대해서 예 저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약간 타협이 서로 안 됐었죠
안 됐는데 그런 사건이 발생한 거고
그래서 전 그 부분에 서운함을 느낀 거에요
그리고 또 주장하시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었는데
다 의미 있는 것들은 아니어서
그리고 니갸르님한테 먼저 전화한 것도
6시에 전화 먼저 한 게 아니고
아침 7시에 전화하실 수 있으면 톡 주시라고
톡을 먼저 드렸고
톡 와서 전화 드린 거고
카톡 공개할 순 있는데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전 솔직히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이 드는데
제가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거에요
6번님 아니 원주율님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그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스스로가 만드는 겁니다
어느 누가 제작진? 참가자가
당신의 이미지를 바꾸거나 이러는 게 아니에요
본인 스스로가 그 이미지를 만드신 거에요
누가 본인한테 '야 너 바보야'
한다고 바보가 되는 게 아니라
바보같은 짓을 했기 때문에
남들이 바보라고 하는 거고
그 부분에 대해 이해관계가 이해 안 되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다만서도
분명 본인이 회복할 기회는 충분히 있었고
스스로 발로 차신 건 본인이에요
다른 누구도 본인의 기회를 앗아간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뭐 저도 멍청하고 제가 제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었어요
전 6번님이 말씀하신 '토크온에서 비꼬는 컨텐츠하는 분'
이라는 말에 근본적인 반박을 하지 않았어요
오케이 읹넝 근데 님은 뭐 했냐고 말한 이유는
내가 남들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토크온에서 남한테 시비 걸고 욕하고
그렇게 스스로 인식될 수 있게 했기 때문에
그건 제가 만든거고 누구 탓도 하지 않아요
그 이미지 때문에 피해를 보든 이득을 보든
그건 본전히 제 책임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 그거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가 않았고
한 가지 제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건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게
여러분들 신기하지 않아요? 결국은 다 티가 나잖아요
악마의 편집을 당하든 천사의 편집이 돼서 단점이 안 나와도
결국 리뷰 방송이든 자기 발언에서 티가 나잖아요
전 누구 쉴드 치거나 욕할 생각 없는데
왜 이렇게 신기한 일들이 나오는 지 모르겠어
봐바 가오가이님은 밀친 것부터
끝까지 물소가이라고 조롱당하면서
탈락 당하고 끝났는데도
자기 스타일로 결국 호감 이미지 얻었고
니갸르님은 장점이 단점보다 부각되면서 단점이 잘려도
결국 리뷰든 행실이든
박쥐논란 이런 걸로 욕 먹게 되잖아
근데 이게 과연 우연일까? 전 운명이라 생각해요
결국 자신의 행동 때문에 자기 자리 찾아간다 생각해요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렇다고 제가 민심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안 좋아진 다른 사람들이 멍청한 것도 아니에요
그니까 본인 행동의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는 거고
전 6번님이 화가 나신 부분에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야 안그래도 욕먹는데 너가 이렇게 나오면 화나지'
그 말도 정말 이성적으로 이해관계만 두고 파악해보죠?
제가 욕 먹게 만들었나요? 아니에요
스스로 욕먹을 짓 했기에 욕 먹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