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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 1인 인터넷방송의 존립여부는
남자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으로부터 기인하고
여캠들은 그 자양분을 먹으며 성장함
그런데 유명세가 궤도에 올라서도
다른 여스처럼 냉정히 쳐내면서
방송한것도 아니면서
잘나가는 남스 유튜버랑 연애해서
그 화제성에 편승해버리면 나작스 감정 팔아서
유지한 팬덤의 배신감에대한 책
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고 생각하나?
그러면 자기의 모든 언행 논란들과 방송관련 스트레스를
한방에 종식시킬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다음은 어쩌게?
진결은 무조건 여자쪽 이미지 소모가 더 크고
방송영역을 제외하면 나머지 사생활에서
는 온전히 일반인 남여의 연애가 될뿐임.
무조건 결혼까지 갈수있다고 장담할수있는
문제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믿음이 있길레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자기 커리어 까지 날리려는 도박수를 던질까?
연애 비틀어져서 다시 누구의 여친도
와이프도 아닌 순전히
스트리머 A로 돌아와야하는 시점에는
인터넷 여기저기에
자기 연애 이력만 박제될뿐 아무것도 남지않음.
남자 시청자들의 보호아래서 그들이 주는
관심과 소득을 가지고 딴남자 그것도
방송인과 희희낙락거린 이력이
만천하에 알려져있는 여캠은
보통 수준이상의 병신호구새끼가
아닌이상 아무도 방송을 보러오지않음
여캠들이 이 현실을 못버티니까
이 바닥을 아예 뜨던가
평생 하꼬로 남다가 잊혀지는건데
여자들은 이게 판단이 잘 안되나?
이런건 아프리카 보면서도 참 많이 봤고
트위치판에서도 일련의 사건들이 많았지만
이해하기 정말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