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들이 참 무식하다고 느낀게...

그냥 방구석에 박아놓고 암기하고 문제 풀기만 시킨 주입식 기계만 갖다놓은거 같더군요

개개인이 특별한 개성도없고

지식, 경험, 사고방식 모두 다 비스무리하고.

그냥 딱봐도 고작 문제 단 1개 더 맞출라고

방구석에서 문제집이나 풀며 10대인생 날린게 느껴져요.

미국같은 경우는

명문 고교의 경우에도

학업 공부 수준이 엄청 높지만

절대평가라서 한국처럼 남들보다 단 "1문제" 더 맞출라고

방구석에서 문제집 풀며 인생 허비하지 않고

그 시간에 운동, 음악, 예술, 학문 등

자신이 열정있는 분야들을 몇개씩 판다는거..

그래서 지식의 폭도 넓고, 경험도 다양하고, 사고방식도 다르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애들보다가

서울대 학생들보면

뭔지 모르는

찌든 똥냄새 나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