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스트리머

철구와 합방땐 미처 말하지 못했던 벤쯔의 속마음

G 찬밥찬밥 0 2,605 2020.07.26 22:20





벤쯔 유투브를 보다가 철구와 합방때는 제대로 밝히지 못했던
솔직한 자기 속마음을 털어 놓는 영상이 있길래
가져와봤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치부라고 할만한 내용들을
용기내어 소탈하게 풀어내는 모습에서 발언의 진정성을 느꼈다.

 

아래 내용은 영상의 일부를 옮겨 적은 것이다.

 

원본은 30분가량으로 꽤 길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은 보는 것을 권한다.

 

 

 

 

 

 

내가 처음 방송을 할땐 먹방을 하시는 분이 거의 없어서 많은 각광을 받았다.

 

그런데 나보다 더 많이, 맛있게 드시는 분들이
등장하면서 조금씩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전 까지만해도 주변에서 '먹방 1인자'라고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시니까
스스로도 그게 진짠가 하는 건방진 생각을 했었고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싫었다.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 수만 보더라도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인정하기 정말 싫었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다.

 

게다가 유투브로 안정적인 수입도 확보됐었기 때문에
이만 BJ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싶었다.

 

세간에선 BJ에 대해 어느정도 안좋은 시선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주제넘고 이기적인 생각이었다. 한마디로 미쳤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중 마침 아프리카TV를 떠날 수 있는 빌미가 생겼다.

 

여기를 떠나면 이제 더이상 다른분들과 비교를 당할 일이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겉으로는 착하고 정의롭게 떠난 것처럼 말했으나
이게 정말 그당시의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실상은 대단한 정의감 따위가 아니라,
단지 쫄려서 현실을 도피하기위해 도망쳤던 것이다.

 

 

 

 

그 후에 여러 플랫폼을 거쳤지만 어디에도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다른데에 있는 것이 아니고
순전히 내가 재미없기 때문이었던것 같다.

 

원래 내 방송의 초심은 어른들을 대하듯이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자는 것이었는데
여러 매체와 언론들이 나를 얘기할때마다 항상 착하다, 선하다 같은 얘기를 하니

나도 모르게 초심보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러다보니까 안그래도 재미없기로 소문났던 방송이 더욱 재미가 없어졌다.

 

게다가 할 수 있는 것을 했어야 했는데 분수에 맞지도 않는 사업을 시작했고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뛰어들어 억지로 하니 잘될 수가 없었다.

 

잘못도 저지르게 되었고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됐다.
그당시의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철구형이 말은 자기를 도와달라며 불렀지만
사실 누가봐도 나를 도와주기 위해 부른 것이고,
내가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는 상황이었다.

 

정말 힘들때 쉽지않은 연락을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철구형과 방송을 했다는 것만으로 쓴소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방송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그사람의 진짜 모습인 것은 아니다.

 

나는 방송 외에서 철구형의 진짜 좋은 모습을 봤기때문에
그형에대해 절대 안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물론 방송의 모습만을보고 그사람을 평가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것이 그저 겉으로 비춰지는 하나의 단면이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또 느낀 것이 철구형도 예전과는 많이 바꼈더라.

 

아무래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니까 그런것 같은데
얘기를 듣다보니 '이 형이 왜이러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런 얘기를 하더라.

 

 

 

 

내 인생을 되돌아보면 정말 내 능력에비해 많은 것들을 갖고 있었던것 같다.

 

그것들을 전부 잃어보니 그동안 놓쳤던 것들에대해 알게되었고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런 얘기도 예전의 나였다면 절대 말할 용기를 내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도 이제 책임져야할 사람이 생겼고
이제는 의미없는 자존심을 세우고 싶지않다.
더는 세울 것도 없지만.

 

혹시 앞으로 좀 더 안정적으로 된다면 아내가 관심있는 유기동물들을 돕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며 살고싶다.

 

방금 누가 말씀해주셨는데 그렇다, 길었던 넋두리와 살을 쳐내보면
결론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고싶다.
라고 간단히 표현할 수 있을것 같다.

 

그때가 내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고 지금의 나를 있게한 근본이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 마음에 담아두었던 것들을 전부 말씀드리고 털어내고 싶었다.

 

그때의 나의 정말 솔직한 심정과 지금은 그것을 후회한다는 것을.

 

 

 

 

+ 그리고 이건 내 뇌피셜인데
나와 푸파했던 웅이라는 친구가 분명히 봐줬던 것 같다.

 

안마셔도 됐을것 같은데 중간에 일부러 포션을 마신것 같다.

 

그친구는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지만
나를 띄워주기위해 100% 봐준 것이라 생각한다.
먹는거 보면서 사람이 뭐 그렇게 먹나 싶었다.

 

 

+ 방송이 나간 후에 원래 알고지내던 BJ분들에게도 연락이 왔다.

 

특히 유소나는 연락과 함께 축의금을 보내줬는데
진짜 걔가 통이 그렇게 큰지 몰랐다. 너무 고맙다.

 

철구와 합방땐 미처 말하지 못했던 벤쯔의 속마음






웹하드순위실시간 BEST 순위
최종업데이트:
국내운영되고 있는 영향력있는 성인 웹하드사이트 순위입니다.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며, 자료퀄리티가 높고, 빠른 신규 및 노제휴사이트들로 모았으니 가입시 주는 무료포인트와 쿠폰을 이용해 다운로드해보세요! * 참고: 본 사이트를 통해 가입해야 혜택이 해당됩니다
1. 투디스크
바로가기  무인증  인기  추천  모바일
가입혜택 : 10,000MB + 300p
국내대형웹하드사이트로 방대한 자료보유
성인영상과 영화 드라마의 업데이트가 빠르며,무료포인트와 매달 무료쿠폰을 배포, 유아들이 볼수 있는 아동용 자료도 보유
바로가기  무인증  인기  추천  모바일
가입혜택 : 10,000MB + 300p
국내대형웹하드사이트로 방대한 자료보유
성인영상과 영화 드라마의 업데이트가 빠르며,무료포인트와 매달 무료쿠폰을 배포, 유아들이 볼수 있는 아동용 자료도 보유
2. 파일몽
바로가기  무인증  인기  추천  모바일
가입혜택 : 300B + @
신규 웹하드 , 자료가 풍부하고 영화나 드라마, 동영상 파일이 풍부하며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편리한 멀티다운로드  네이버,카톡 소셜로그인가능! 출첵,댓글,쿠폰등 막퍼주는무료포인트! 무료다운, 포인트 무료제공등 다양한서비스가 매력적
바로가기  무인증  인기  추천  모바일
가입혜택 : 10,000MB + 7일 무제한
영화나 드라마, 동영상 파일이 풍부하며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편리한 멀티다운로드  네이버,카톡 소셜로그인가능! 출첵,댓글,쿠폰등 막퍼주는무료포인트! 7일동안 무제한 다운서비스 및 다양한서비스가 매력적
3. 파일마루
바로가기  무인증  인기  추천  모바일
가입혜택 : 6,000MB + 10만 쿠폰
가입혜택 : 6,000MB + 10만 쿠폰 많은 유저가 사용하며 다양한 무료, 할인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는 인기사이트 출첵,댓글,답변만써도 포인트가 팡!팡!  네이버,카톡,구글, 소셜로그인가능! 성인,영화가 풍부한사이트
바로가기  무인증  인기  추천  모바일
가입혜택 : 6,000MB + 10만 쿠폰
가입혜택 : 6,000MB + 10만 쿠폰 많은 유저가 사용하며 다양한 무료, 할인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는 인기사이트 출첵,댓글,답변만써도 포인트가 팡!팡!  네이버,카톡,구글, 소셜로그인가능! 성인,영화가 풍부한사이트
4. 스마트파일
바로가기  무인증  인기  추천  모바일
가입혜택 : 10,000MB + 300p
가입시 풍부한 포인트,댓글,출첵등 무료쿠폰혜택받는경로많음 보안백신으로 인한 안전성과 개인정보보호사이트 강좌영상은 무료! 성인,영화,웹툰자료가 풍부함
바로가기  무인증  인기  추천  모바일
가입혜택 : 10,000MB + 300p
가입시 풍부한 포인트,댓글,출첵등 무료쿠폰혜택받는경로많음 보안백신으로 인한 안전성과 개인정보보호사이트 강좌영상은 무료! 성인,영화,웹툰자료가 풍부함



Copyrightⓒ 웹하드사이트 추천 All rights reserved.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6093 가슴 사이즈가 무려 H컵이라는 애딸린 돌싱녀 G 족발만먹어 11:10 1 0
96092 나만 얘 볼때마다 권은비 생각나는거냐? G 호빵맨 11:10 1 0
96091 자연산 참젖 인증하는 핵무기좌 바비앙 G 별빛노래 11:10 0 0
96090 고라니율 이건 설마 꼭지에다가 고정해 놓은건가 ㄷㄷ G 푸쉬맨 11:10 0 0
96089 자신감 넘치는 야드랑이 라틴녀 G 썸머 12.13 5 0
96088 힘을 드러내는 폭유녀 G 족발만먹어 12.13 6 0
96087 끝내주는 슬랜더 미녀의 댄스 챌린지 G 빵야 12.13 4 0
96086 춤추는 비키니녀 G 흰둥이 12.13 5 0
96085 육덕 청순 미녀 G 여자미니언 12.13 2 0
96084 늘젖이지만 괜찮아 G 썸씽녀 12.13 2 0
96083 크리스마스 이벤트 해주는 여 G 족발만먹어 12.13 4 0
96082 "당근이 문제야"를 들은 승우아빠 반응 G 휘파람 12.13 2 0
96081 워터밤 권은비 보는 치지직 카리나 반응 G 샹들레 12.13 7 0
96080 자연슴이라 무빙이 다름 G 플러그 12.13 4 0
96079 밧줄에 묶여버린 고라니율 G 족발만먹어 12.13 4 0
96078 파멸적인 돌핀팬츠 밑캠 ㄷㄷ G 호빵맨 12.13 6 0
96077 출렁거리는 모습 자주 보여주는 누나 G 플러그 12.13 5 0
96076 박민정 리즈시절 메이드복 방송 G 줄담배 12.13 4 0
96075 존예인데 수위가 미치신 분 G 샹들레 12.13 6 0
96074 몸매로는 솔직히 3대 여캠도 이김 G 탁구왕 12.13 7 0
96073 치지직 1티어 여캠의 하이레그 밑캠 G 빵야 12.13 6 0
96072 새벽 3시 방종하는 소희방에 나타난 성태 G 비주류걸 12.13 3 0
96071 쿠빈 : 제가 놀랍게도 숲에서 여캠 부분이에요 G 찬밥찬밥 12.13 4 0
96070 수탉 : 가해자들이 반성문 4장씩 제출했더라고 G 쿠바세 12.13 2 0
96069 박민정 비키니 G 탁구왕 12.12 10 0
96068 미드가 엄청난 메이드녀 G 잼잼미 12.12 8 0
96067 귀여운 스시녀 G 비주류걸 12.12 10 0
96066 육덕미 그 자체 라틴녀 G 꼼냥꼼냥 12.12 7 0
96065 최가네 로링 계엄령 몸매미드 ㄷㄷ G 탁구왕 12.12 10 0
96064 미드 크기가 남다른 유령 G 마이크맨 12.12 9 0
96063 출렁이는 육덕 응딩이 G 너도나도 12.12 10 0
96062 '요낳대' 집에서 요리 안한다는 여경래 셰프 G 푸쉬맨 12.12 10 0
96061 홍어를 중국 셰프들에게 먹여봤다는 여경래 셰프 G 뚱보냥 12.12 8 0
96060 주보리 성대모사하는 임선비 G 흰둥이 12.12 8 0
96059 봉준 차은우 현타 G 마이크맨 12.12 7 0
96058 봉준 잡는 지상 G 별빛노래 12.12 10 0
96057 봉준 지상 놀람 G 딜레마 12.12 11 0
96056 봉준 오리 축하공연 G 휘파람 12.12 9 0
96055 봉준 깐숙 피지컬 G 잼잼미 12.12 9 0
96054 봉준 장지수 직캠 G 기분좋아 12.12 9 0
Category
삭제요청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bb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