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두 번이나 글 쓴 호치민 3군 b업소를 또 갔음

보통 일주일에 한번 이곳저곳 가는 편이라 지난주에 이어

어제 또 갔음... 근데 좀 아니었음

일단 전에 갔던 아가씨를 부를 수 없었음(전 글 아가씨)

그 아가씨는 번호가 없었는데 종업원들이 이름을 몰라 부를 수 없다 함

그래서 새로운 아가씨한테 서비스받았음 

전에 썼던 글처럼 그냥 치마에 앞 가슴에 지퍼달린 상의 유니폼이었는데 유니폼이 두 가지인 듯

2번의 만족이 있었지만 

이번엔 별로인 건 역시 팁...

시작전 얼마 줄 거냐 징징 거림 난 원래 30만동 줬고 베트남 사람들도 다 이정도 주는거 안다고 말 해도 징징거림

그래도 30만 동 줬음 

서비스는 나름대로 잘 받았고 터치등 거부는 없었음 골뱅이는 못 팠음

뭐 시원한 마사지를 바란 건 아니지만 서비스 포함 40분만에 끝남 그리곤 1시간 됐다고 우김

탈의실 갔을 때 남자 종업이 마사지 좋았냐고 물어보니 별로 였다 팁 달라 징징거린다고 하니

조금 당황하면서 본인이 미안하고 하며 말하겠다고 함

말이라도 고마워서 팁 2만 동 줌 (어쩌면 팁을 노린 미안함의 제스처였을지도)

어찌 되었든 다음주는 다른 곳을 가봐야 할 듯

이번에 가볼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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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좀 부탁드립니다.. 푸년군 위치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