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 드림맛사지에 대한 정보를 보고 문득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 저에게 맞는 마사지를 개척코자 여기저기많이 쑤시고 다니고 있습니다..
1. 외국인 대상 로얄급 마사지... (1군에 위치한 60만동짜리)
2. 로컬 전용 현지 건전 마사지 (공항 근처 18만동짜리)
3. 로컬 전용 각종 퇴폐 마사지 까지 등등 ...
아직 저에게 맞는 마사지를 못찾고 있어요.
요즘은 .. 마사지사에 따라 차이가 큰거 같다는걸 많이 느끼는중 .. 여튼 각설하고 .. 이런 와중에 방문하게 된 드림맛사 입니다
먼저 사전에 위 주소로 구글 검색을 해봐도 ... 정확한 정보 가칭이 되지 않습니다 ..
저는 그랩을 이용하여 이동하였는데 ... 그냥 드라이버들 사용하는 내비에 드림맛사지 검색하면 바로 푸미흥에 위치한 위 업소 위치가 검색됩니다. (그랩으로 이동하시는거 추천)
다만 .. 약간 골목 안쪽에 있어서 초행길에 해맬수 있어요 저역시 드라이버가 조금 해맴..
입구 들어가니 .. 인사 이런거 없고 , 서비스 테이블 보려하니 그냥 올라가랍니다 ㅋㅋㅋ 응??
올라가니 .. 탈의실? 같은곳에서 옷 하나 던져주며 입고 나오라네요 ...
그냥 시키는데로 .... 바로 옆방 베드에 안내해주는데 방1개에 대략 8개 베드가 띄엄띄엄 들어가는 사이즈 공간.
각 베드사이에는 비치는 커튼이 ... 어두운 조명으로 꾸며놓은 곳입니다
대략 10분 넘게 기다리니 마사지사가 옵니다..
대뜸 머리 할꺼냐 발 할거냐 ??
뭐가 다르냐 ...
못 알아듣습니다 ... 네 ... 영어가 잘 안되네요 ㅠ
나중에 알았지만 발 맛사지 받앗습니다
다들 발 맛사지 받더라구요 ...
이곳이 다른곳과 가지는 차이는 ... 전립선 맛사 입니다...
발 맛사를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훅 치고 들어옵니다...
90분 내내 ... 어루만져 주네요 ... 뭔가 기분 좋고 .. 앞베드 아저씨 옆베드 아저씨 모두 이렇다 생각하니 뭔가 ㅋㅋㅋ 색다릅니다
왜 한국사람이 많은지 이해되기도 ...
제가 머무는 곳은 1군인데 비해 이곳은 꽤 멉니다 ..
그래도 앞으로 자주 애용할만큼 유니크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 다음엔 좀 쌔끈한 아가씨가 와 주셨으면 하는 바램 ...
90분 내내 어루만져주는데 누워서 눈감고 있으니 이만한 천국이 없더라구요 ...
발사 직전의 70퍼 정도까지 만져주엇습니다
기쁨에 팁 조금 드리고 숙소로 돌아온 후기 였습니다
(가격이 24만 이엇는지 27만 이었는지는 헷갈리네요)
회원님들의 좋은 소식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다음번엔 조금 색다른 로컬 퇴폐 마사지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전립선..좋죠 ㅎㅎ
개똥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