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템플리프 마사지

최근 템플리프가 평이 좋아서 한번 가보려 했습니다.

원래는 그냥 일반 마사지 받으려 했는데

어제 허리도 안좋고 해서 스크럽 핫스톤 마사지를 받아 보았습니다. 

80분짜리로 받았는데 4가지 소금고르라 합니다. 

저는 라벤더 골라주고 위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가방이 침대위에 있고 그곳에 소지품과 옷을 함께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탈의하고 지급된 반바지를 입고 바로 눕습니다.

얼굴에 살짝 마사지 해주고 오이 올려놓습니다. 시원하네요.

그리고 상체부터 마사지 들어가고 30분정도 마사지 받고

오이 걷어내고 돌아눕습니다.

지금부터는 뜨끈한 느낌에 마사지가 들어옵니다.

밀다가 스톤한개씩 손위에 올려놓고 허리라인을 따라

후끈한 스톤이 정렬을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스톤을 치우고

스크럽 마사지 들어옵니다.

소금이라그런지 쪼끔 꺼끌꺼끌합니다.

그래도 때가 밀리는 느낌이긴한데 때를 밀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그냥 소금이 부서져 밀리는 느낌이 나는겁니다.

그렇게 30-40분 받으면 가방이랑 같이 샤워하러 보냅니다.

몸에 소금 부스러기 투성입니다. 해변 모래밭 들어갔다나온 느낌.

오일향도 좀 나고 미끈미끈 합니다. 

10분정도 샤워하고 옷입고 나오면 내려가서 차한잔 줍니다.

그리고 마사지사 평가를 해달라고 합니다. 엑설런트에 넣어줬습니다.

영수증에 판 주면 거기에 돈 넣어서 주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개판이던 허리상태가 좀 나아진듯 합니다.

끝내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볼만 합니다.

금요일날 도착하는데 가봐야겠습니다

137, miumiu , temple 3곳이 인기가 좋죵^^ 후기 잘봤어요

여기도 가보고 싶었는데...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