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3박4일 다녀온 정보공유

G 찬밥찬밥 0 428 2019.08.19 09:09

이번에는 추석 연휴간 3박4일 다낭으로 떡여행가는 꿈을 꿔서 혹시 다낭 여행 계획 중인 형들이 있을까싶어 정보공유차 작성해봤어

공부한것과 다녀온 정보 공유

1. 클럽(바)
골든파인- 외국인 한년놈 위주고 궁디 흔들수 있는 분위기
오큐- 현지인이 많다지만 한년놈들도 많고 약간은 궁디 흔들수 있고 헌팅하기 좋은 분위기
로스트앤파운드- 현지인 위주라 헌팅하기 좋고 음악들으며 제 자리에서 빵디 흔들기 좋음
F3클럽- 현지인 위주라 헌팅하기 좋고 음악은 ㅎㅌㅊ라 레이저만 쏘고있어야됨, 공연이 있고 댄서들이 있어서 지겹지는 않움
TV클럽- 현지인 위주지만 후커가 많아서 패스
* 술값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았어, 바틀한병에 조니워커 블랙 기준으로 6~8만원, 맥주는 병당 2~3천원

2. 개취바
온더라디오- 꼭가세요 두번세번 가세요 강추! 현지인 위주고 라이브밴드가 공연, 헌팅하기도 분위기 ㅅㅌㅊ
세븐틴살롱- 가지마 조용하게 혼자 앉아서 명상할거면 가

3. 환전 및 교통
공항에서 택시비만 하시고 롯데마트 3층이나 한시장 금은방에서 하는게 좋을거야
교통은 택시도 못미더워서 그랩만 이용했어

4. 변마 & 가라오케
변마- 문라이트 에덴플라자 페트라호텔 다나시티호텔이 있는데 한인실장이 있는곳으로 가야지 아줌마+스켈렉톤or맘모스 내상없다는걸 랜선여행으로 알게됐어 / 미러초이스 가능, 가격은 붐붐포함 80달러(세븐업, VIP 검색)
가라오케는 안좋아해서 처음부터 패스했어

5. 루프탑
스카이36- 한년놈들 위주고 술값 개창렬에 분위기 진심 쓰레기, 공연은 많이 해서 지겹지는 않은데 비추
sevva- 한년놈들 반, 현지인 반에 술값 적당하고 계단에서 직원들 춤추고 있어서 지겹지는 않은데 로맨스 할거 아니면 비추

6. 여행일정
3박4일 비엣젯으로 아침도착, 밤출국 / 허리 없어지겠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