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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떠나는데 당황하지 않은척 할라고 하는데 당황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런경우는 진짜 처음입니다. 자꾸 택시기사하고 뚤라뚤라 합니다. 가만히 지켜보니까 길으 안내해주는것이였습니다.
나:랑아 우리 어디가 ?
랑: 오빠 천천히.
이런. 빨리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 하지만 한문은 알아듣습니다.
핸드폰꺼내여 메모에 우리 어디가 써서 보여줍니다.
아주 천천히 말합니다 . 친구집에 들른답니다. 이건 무슨 상황. 이런 샹
10분뒤 어느 골목에 멈추고선 기사하고 뚤라뚤라 하고 얘기하고 내립니다. 저도 내릴라고 하는데 오빠 기다려 합니다.
그리고선 계단으로 띄어가 집으로 올라갑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혹시 설계하는거야 ? 기사랑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 친구집가서 남자애들 불러서 협박하는거 아니야 ? 나 어떻게 하지 ?
호주머니에서 보조배떠리를 손에 꽉 짚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누가 달려들면 보조배떠리로 머리를 치고 달아날려구요 . ㅋㅋㅋㅋ
진짜 혼자만의 별의별 생각을 다 합니다. ㅎㅎ 혹시 저를 우습게 보는건 아니죠 ? 저 성격이 이래요 . 휴우 ,,, ㅎㅎ
다행이도 5분뒤 랑이가 가방들고 나옵니다. 택시에 앉자 또 뚤라뚤라 하니까 떠납니다.
랑: 오빠 어디 갈래? 우리 어디 갈까 ? 이제서야 물어봅니다. 만나서부터 정신이 없었습니다.
나: 나 배고프다 쌀국수 먹으러 가자 . 저 쌀국수 진짜 좋아합니다. 고수도 엄청 좋아하고 하지만 여기애들은 현지음식 좋아않하네요.
한국음식 좋아합니다. 이런 샹.
랑: 한국음식 먹으러 가자 .
나:마음대로 해 . 뭐 먹을래 ? 치킨?
랑: 치킨 싫어 . 삼겹살 먹으러 가자 .
나: 오케이. 나 주소 알아 . 내비게이션으로 미딩송다에 있는 삼겹살 집을 선택하고 기사한테 보내줍니다.
가는동안 대화하는데 얘가 먼저 스킨십을 합니다 . 제 손을 지고 손바닥에 한글로 글씨 쓰면서 대화를 합니다. ㅎㅎ
너무 새침데기는 아니구나 하고 웃습니다.저는 천천히 말하고 얘는 어려운 단어는 제 손 잡고 손바닥에 글씨를 쓰면서 대화 이어갑니다.
ㅋㅋㅋ 아주 귀엽습니다. 눈이 초롱초롱하고 피부가 하얗고 가슴골이 깊고 치마 짧아서 허벅지 보이고 하얗고 아주 맘에 듭니다.
삼겹살집에 도착하고 삼겹살 2인분에 항정살2인분 하노이 보드카 하나 시킵니다. 하노이 보드카 맛잇습니다. 베트남가서 맛을 들였습니다. 얘는 또 소주를 먹자네요 . 이런 된장. 방법없이 소주를 시켰습니다. 또 한번 간을 봅니다.
나: 그럼 하노이 보다카는 호텔들어가서 마이자 . 넌 소주 마여라 .
랑: ok . ㅋㅋㅋ 이 작전 아주 좋습니다. 생각할겨를도 않주고 암묵적으로 호텔가자 ㅎㅎ
오케이란 말에 삼겹살으 아주 정성스럽게 구워줍니다. 남자들의 자상한 모습에 마음이 않움직이는 여자가 없습니다.
노릇노릇하게 될때쯤 쌈 싸서 건네줍니다. 손으로 받을려고 하면 노노 . ㅎㅎ 직접 먹여줍니다. 입안가득 우물우물하면서
만족스러운지 맛잇는지 고개를 끄떡입니다. 출발이 괜찮습니다. 소주로 짠. 건배 ㅋㅋㅋ
분위기 무르익습니다. 농담도 칠수 있습니다. 쌈 싸주면서 손가락으 입에 넣으니 그냥 물어버리네요 . 이런 샹. 성격이 털털합니다.
나: 무슨 생각으로 오빠를 만날 생각햇어 ?
랑: 그냥 3주동안 비톡으로 대화해보니까 매너가 있는 같아서 , 다른 남자들은 직접 숏타임 얼마고 롱타임 얼마냐고 물어봐 .
서로 알지도 못하면서 창녀취급하는거 싫어 ...
나:오. 그렇구나 . 솔직히 너도 내 좋아서 만나는거지 . ㅋㅋㅋ 나처럼 어리고 잘생긴 남자 나쁘지는 않지 (30초반입니다. ㅋㅋ )
랑:괜찮긴 한데 키가 좀 작아 . 이런 샹. 너무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 눈치가 없는건지 솔직한건지 .
나:헐, 그럼 내가 싫어 ? 알앗어 . 나 그럼 들어가겟다 . 농담합니다.
랑: 아니야 . ㅋㅋ 분위기 좋습니다. 다시한번 매너있게 의사를 물어봅니다.
나:나 솔직히 너 마음에 든다. 저녁 너랑 가치 있기 싶다 . 나가치 호텔 갈래 ?
랑: 오빠 내가 어디 마음에 들어 ? 우리 만난지 4시간도 않됫어. (이런 샹. 예쁜 여우같으니)
나: 너 얼굴이 예쁘고 솔직히 가슴이 크고 엉덩이도 탱탱해 보여서 마음에 든다 .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웃습니다. ㅎㅎ 랑: 오빠 변태야 . 이런 말은 어디서 배왓는지 .
랑: 나도 알아 . ㅋㅋ 이런 샹. 예쁜 애들은 자기가 예쁜것을 압니다. 그런데 랑은 가식이 없어서 좋고 털털해서 좋습니다.
나: 술 한잔 더 할래 ? 한사람당 한병씩 마였습니다.
랑:아니 됫어 배불러 .
나: 그럼 마트가서 하노이보드카에 과자랑 사서 오빠 방가서 더 마일까 ?
랑:오케이 .
전 이 패턴을 아주 좋아합니다. 1차에서 살짝 기분좋게 마이고 편의점에서 마른안주 맥주 사서 호텔가서 먹는거 .
아주 실용적입니다. 거의 99프로입니다. 전 콜걸들 좋아않합니다. 불러서 처음 보는 얼굴인데 그냥 콘돔끼고 하고 . 아무런 영혼이 없습니다. 섹스도 서로 아는 여자랑 하여야 맛이 살아납니다. 그리하여 전 콜걸 불러도 직접 방으로 부르지 않고
커피점이나 간단히 치맥이나 하면서 서로 조금 이해하고 방으로 데리고 가서 합니다. 이런것이 싫다하면 아예 만나지도 않습니다.
자리에 일어나서 카운터로 결산할라고 하니 랑이가 앞장서서 결산할라고 합니다. 이건 뭐지 ? 이런 여자는 드문데 ... 살짝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 오늘 나한테 여러가지로 서프라이즈를 안겨주는구나 . ㅎㅎ
알면알수록 모르는 여자입니다 . 아주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자석처럼 남자를 끌어당기고 빠지게 하는 매력.
제가 남자인데 어떻게 또 랑을 결산하게 합니까 .
나: 오빠가 살게 . 고기집에서는 여자가 돈지갑을 내놓는것이 아니다 . (챠, 술이 들어가니까 말이 막 나옵니다. ㅋㅋ 멋지지 않습니까 ?)
나:대신 담에 베트남 쌀국수 맛잇는거 사줘 .
랑이가 알앗어 오빠 하면서 웃으면서 팔짱 낍니다 . 이런 샹. 아주 그냥 들엇다 낫다 합니다.
역시 또 경남아파트 k마트 가서 하노이보드카에 마른안주 과자 몇개 담아서 결산하고 마린택시 타고 호텔로 복귀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진짜 못 참고 치마를 들어 엉덩이에 손을 놓고 주물럭 주물럭합니다. 저를 째려보면서 변태라고 말합니다. ㅎㅎ
그런데 밉지 않습니다. ㅋㅋ 전 이미 발기가 된 상태입니다. 방 들어와서 맥주는 냉장고에 넣고 랑아 먼저 샤워해 편안하게 맥주하자.
랑: 알앗어 . 오빠 가치 할래 ? 웃으면서 농담으로 말합니다. 이 말 한마디에 제가 진짜 이성을 놓히고 말앗습니다. 원래 계획은 맥주하고
덮칠려고 햇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랑이 웃는 얼굴에 키스를 퍼붓습니다. 랑이 당황하면서 오옵오~빠아 . ㅋㅋ
20초 지나니 얘도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받아줍니다. 입술에서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아 냄새 진짜 좋습니다. 물고 빨면서
엉덩이 주물럭 거리고 아 탄력이 장난 아닙니다. 왼손은 엉덩이 오른손은 가슴으로 갑니다. 헉 대박. 가슴도 탄력이 장난 아닙니다.
물가슴 아닙니다. B+~C 사이. 아주 딱 좋습니다 . 환장했습니다 정말. 피부도 하얗고 .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여자의 몸을 탐해봅니다.
그전에는 주도권잡고 천천히 길들이는 형식으로 햇엇는데 얘한테는 제가 빠졋습니다. 랑이가 오히려 주도권을 가집니다 .
오빠 천천히 . ㅋㅋ 이런 샹. 알고도 모를 여자입니다. 끼가 장난 아닙니다. 남자를 홀릴줄 압니다.
이 한마디에 정신이 돌아와서 천천히 키스를 달콤하게 하면서 옷 하나하나씩 벗기고 가치 샤워하러 갑니다.
살작 뒤돌아서서 자기 몸을 적신 다음 오빠 이리와 이런 샹. 뒤태 정말 죽입니다. 생각같으면서 뒤치기 강강강강으로 해놓기 싶었습니다.
겨우 참았습니다. 몸을 적시고 바디워시를 바르고 서로 만지작 만지작 합니다. 백허그를 하면서 엉덩이골에 제것을 비비면서
가슴을 만집니다. 랑의 귀에대고 좋아 미치겟다고 속삭이니 . 랑이가 미소를 띠웁니다. 이건 진짜 여우맞습니다. 엉덩이를 살살 비비는데 환장합니다. 왠지 이런식으로 진행햇다간 제가 얼마가지 못하여 쌀것 같았습니다. 남자들 다들 공감하시겠는지 모르겠지만 싸기전
정이 100프로 엿다면 싼다음은 정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저만 그런가 ? 전 그렇습니다. 아무리 이쁜 여자라 해도 싼 다음은 싸기전 감정처럼 그렇게 너무 설레이지 않습니다. 전 설레이는 감정을 더 느끼고 싶어합니다. 가슴을 계속 주물럭 거리니 감촉이 아주 좋습니다.
물로 몸을 씻기고 타워를 세면대에 놓고 앉힙니다. 키스를 하다가 슴가를 거쳐 그녀의 봉지로 내려갑니다. 역시 서프라이즈.
왁싱했습니다. 오늘 하루 저를 여러번 서프라이즈 줍니다. 이러니까 제가 빠질수가 없고 기억에 남을수가 없습니다.
내상 아닙니다. 냄새도 없고 깨끗합니다. 아주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흥분햇는지 촉촉하다 못해 흥건합니다. 손가락 하나 넣어보니 쫀뜩합니다 . 혀는 클리를 비벼주고 손가락은 천천히 피스톤 운동합니다. 왼손은 가슴을 만집니다 . 상상이 되나요 ? ㅋㅋㅋ 그만큼 여자의 몸을 탐합니다 . 이렇게 정성스럽게 5분동안해서 홍콩 못 가는 여자는 진짜 성냉담인거 같습니다. 무조건 홍콩으로 갑니다. 얘도 예외는 아닙니다. 제 머리를 끓어당기면서 살짝 움찔합니다.올라가서 키스를 해봅니다. 어떤 애들은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받아줍니다.
이런상황은 모든것을 내려놓은 상황입니다. ㅋㅋㅋㅋ 이젠 제가 주도권을 가집니다. 내려와서 무릎끓고 제 물걸은 물려고 하는것을
턱을 잡고 일어나게 하여 키스를 합니다. 침대로 가자고 합니다. 침대에 누우니 얘가 알아서 해줍니다. 기술 괜찮습니다.
저도 가만히 못 잇고 69자세로 또 랑의 몸을 탐합니다. 한창 하다가 흥분이 됫는지 내려와서 올라탑니다. 넣는 순간 이런 샹
콘돔을 착욕아이 했습니다. 콘돔도 않 낀채 그녀가 넣어버렸습니다 . 또 써프라이즈 ... 살짝 걱정이 있엇지만 그래도 깨끗하여 믿습니다.
리듬 죽입니다. 쪼임 장난 아닙니다. 찰싹찰싹 소리가 나는데 느낌이 너무 빨리 옵니다. 5분도 않되서 느낌이 옵니다. 명기입니다.
흡입력 청소기보다 더합니다. 내 손을 잡고 자기 양쪽 슴가에 가져다 대고 비비는데 느낌이 점점 더 빨리 옵니다.
이렇게 해선 2분도 더 못 버틴다는 생각에 재빨리 랑을 밑에 눕히고 제가 주도권을 가집니다. 가만히 넣고 있어도 흡입력이 장난 아니여서 넣고만 있어도 쌀것만 같아서 빨리 빼버립니다. 귀두를 손가락으로 한번 튕겨줍니다. ㅋㅋㅋ 아니면 진짜 끝날뻔했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느낌 공감하시죠 ? ㅋㅋ 손으로 튕겨주니 느낌이 가라앉습니다 . 첫만남에 빨리 끝내면 여자들 시시해합니다. 그런 모습 보여주기
싫습니다. 여성들도 어느정도 속궁합이 맞아야 다음번 기회가 생기는것입니다. 콘돔을 찾아 끼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작 333을 합니다. 밑에 123이야기를 읽으신 분들은 알것입니다. 약 중약 강 . 한참 하다가 DOG 스타일로 합니다.
강강강으로 몰아치니까 느낌이 또 옵니다 이런 된장. 좀 더 즐기고 싶은데 ... 마무리 해야 될것 같습니다. 참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마무리로 합니다. 옆으로 누워서 백허그로 발베개한 손은 가슴으로 ... 옆으로 누워서 백허그 뒤치기 강강강하는데
얘가 가슴 만지는 손가락을 빨아줍니다. 이런 샹 . 이모습에 끝내 참지 못하고 발사하였습니다. 발사하는 순간 엉덩이를 뒤로 밀어줍니다.
와... 이 느낌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죽입니다 . 한번 꼭 느껴보세요 . 콘돔 끼고도 10분도 못하였습니다 ㅋㅋㅋ 술먹고 콘돔끼면 최소 20분하는데 ㅎㅎㅎ 아주 황홀하였습니다. 진짜 명기입니다. 모든것이 펄펙트 합니다. 잠시 끌어안아줍니다.
나: 좋았어 ... 시원하게 인젠 맥주나 할까 ?
제 얼굴을 손으로 만져줍니다 쓰담쓰담. 이런 ... 아주 들엇다 낫다 합니다. (에이고 수고햇다라는 뜻인가 ? 하. 제가 주동적같으면서 이상하게 피동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 내가 졋다 졋어 ... 요물입니다. )
샤워하러 들어가고 전 또 패턴이 잇죠 . 담배 붙히고 맥주 한캔합니다. 이 느낌 알만하시죠 ㅎㅎㅎ 담배 피우면서 아 맞다 첨에 노콘이엿지. 헐 .. 이제서야 첨에 노콘으로 햇다는것이 생각이 낫습니다. 랑이가 나오고 제가 부랴부랴 샤워실 들어갑니다.
전 노콘으로 하면 무조건 치약으로 씻습니다. 싸한 느낌이 소독해주는 느낌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ㅋㅋㅋ 마음의 위로죠 .
씻고 나와 인젠 랑이와 가치 맥주를 재미나게 마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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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
너무 길게 썻다는 느낌이 드네요 . 디테일하게 상세하게 쓰면 길수 밖에 없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디테일하게 쓰는것이 좋나요 ? 아니면 쏙쏙하는거 짧게 쓰는거 좋나요 ? ㅠㅠㅠ
의견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게 쓴다는 생각이 드네요 .
1편부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 이어서 부탁드려요! ㅋㅋ
잼잇네요 나도 비엣남에서 저런 로맨스를 해봣으면
이번 글도 잘 보고 갑니다 스킬이 대단하신듯 ㅋㅋ
디테일 좋아합니다. 글 감사합니다!ㅋㅋㅋㅋ
ㅋㅋㅋ 소설 잘쓰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독중입니다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