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그녀 이야기 많은 호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로젝이 있어서 지방으로 출장 다녀왔습니다. 보안이 심하고 단기 플젝이라 일이 빡세여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 플젝 무사히 끝나고 시간이 여유 생겨 계속하여 (8)을 쓸려고 합니다.
랑의 이야기 마무리 , 그리고 호텔옆에 한인식당 한달동안 공들여 꼬신 서빙하는 여자애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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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하고는 주중에 저녁에 한번씩 만나 가볍게 식사하고 커피 마이면서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섹스는 불금혹은 주말에 하는걸로 하였습니다.
월요일병걸린주에는 진짜 힘들었습니다. 출근하여도 정신이 않나고 무기력하기만 하였습니다.
랑하고 랑친을 만난 이야기를 동료한테 얘기해주니 랑의 친구를 소개해달라고 난리네요. 랑친을 만나보니 홈런치기는 쉽지 않다고
얘기해줘도 괜찮다고 밥하고 술은 살테니 술장소만 마련해달라는겁니다. ㅋㅋ 랑하고 물어보니 좋다고 하여 불금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불금에 회식이 있는데도 저하고 동료는 각자 약속이 있다고 하니 부장님이 야 너희 조심해하고는 놔줍니다 . ㅋㅋㅋㅋ
선배: 작전짜자 ... 나: 무슨 작전 ? 선배: 너가 놀던 게임 벌칙 작전짜자 . 내가 고의로 걸리고 니가 벌칙 좋은걸로 해줘 ㅋㅋ
나: 싫은데요,,, ㅋㅋ 선배 알아서 하세요. 선배: 야. 나 잘 되면 서울가서 맛잇는거 사줄게 . 나: 너무 약한데 . 내가 어떻게 꼬신건데
선배는 그냥 숟가락만 얹잖아요 . ㅎㅎ 선배: 알앗어 임마. 서울가서 맛잇는거 + 클럽가자 . 나; ㅋㅋㅋ 콜, 약속 꼭 지켜줘. 홈런은 보장못하는데 게임할때만큼은 팍팍 밀어줄게 ... 선배: 알앗어...ㅋㅋ 나 여기 와서 그냥 출장녀들만 불럿단 말이야 . 휴우~~ 오늘 잼잇게 놀아보자... 선배가 활짝 웃습니다. ㅋㅋ 메뉴는 아니나 다를까 삼겹살에 소주겟죠 . 전 하노이 보드카. ㅋㅋ 보드카 맛 들였습니다.
그렇게 금요일저녁 4명이서 삼겹살집에서 만났습니다. 4명이 만나서 자리에 착석하는 순간 어색함. ㅋㅋ 잠깐 어색하였는데 선배가 센스있게 한국에서 가져온 쵸콜렛을 건네주네요 . ㅋㅋ 오호. 첫시작이 괜찮습니다. 쵸콜렛때문에 ... ㅎㅎ
이름은, 나,랑, 랑의 친구 랑친, 선배라고 할께요. 각자 이름 소개하고 메뉴판을 여자애들 줍니다. 나: 오늘 먹고 싶은 비싼것만 골라시켜 선배가 사주는거야하자 둘다 웃습니다. ㅋㅋ 선배도 좋은지 웃습니다. 양념갈비, 삼겹살, 항정살,소주두병 보드카 한병, 하노이맥주 한병시킵니다. 첫시작은 가겹게 소맥으로 목을 푸는거죠 ... 선배가 열심히 소맥 만들고 숟가락 넣고 젓가락으 딱 치니 거품이 확 올라오자 신기해합니다. ㅋㅋ 매력가산점 +10점. ㅎㅎ 한국에서 많이 실패한 부킹기술이 하노이에서 먹히는가 봅니다. ㅋㅋ 잔을 들고 오늘 열심히 잼잇게 놀아보자 하고는 원샷때립니다. 저하고 랑은 천천히 한국말로 대화하고 랑친하고 선배는 구글번역기 돌리면서 말하네요 . 신상정보를 캐겟죠 ㅋㅋ 선배 또 한 열심히도 고기를 구워서 건네줍니다. ㅋㅋ 제가 쌈싸서 랑한테 건너주니 선배도 질세라 랑친한테 건네줍니다.ㅎㅎ 랑친은 머뭇머뭇하더니 그래도 받아줍니다. 인젠 대놓고 내가 너한테 관심이 잇다고 표현합니다. 옆에서 다 보입니다. ㅋㅋ
제가 카톡으로 선배 살살해, 부담 너무 주는거 같지 않아 ? 고기굽던 선배고 톡을 확인하고는 나를 보고 웃습니다. 작전1: 1차에서 알딸딸하게 먹어야 된다. ㅋㅋ 시킨 소주하고 보드카 다 마이고 선배가 소주 않 시키고 보드카만 2개 주문합니다. ㅎㅎ 아주 작정하였습니다.
여자애들도 술 제법 잘하네요. 더 시킨 보드카도 한병반 마이고 분위기도 무르익엇겟다 가라오케로 가서 노래하러 가자고 하니 좋다고 합니다. 잠깐 가게나와 선배랑 담배피우면서 노래방에서 잘 밀어줘라고 저한테 신신당부합니다. ㅋㅋ 결산하고 노래방갑니다.
노래방입성, 선배가 기분이 좋은지 양주를 시킵니다. 아놔 딱 봐도 이런데는 가짜인데 . 여자애들하고 무슨 술 마일래 하니 양주 좋다고 합니다. 휴우~ 이튿날에 또 머리아프겟군. 술 안주 올라오고 선배가 매력발산으로 버즈의 겁쟁이를 부릅니다. 휴우~ 촌놈. 근데 워낙 기본기가 탄탄하여 의외로 반응이 괜찮네요 . ㅋㅋ 노래축하주로 원샷때리고 돌아가면서 노래한곡씩 부릅니다. 랑하고 무슨 노래 듣고 싶어하니 . 빅뱅노래 좋답니다. 타이밍이 좋습니다. 신나고 ㅋㅋ 빅뱅노래 마지막인사를 예약하자 선배도 가치 마이크를 자연스레 잡습니다. 아놔 내 노래인데 . ㅋㅋ 기분좋게 둘이 랩하고 노래 번갈아 가면서 분위기 띠웁니다. 제가 랑의 손을 잡고 나와서 춤을 추라고 합니다. 부비부비하면서 춤 추자 선배도 자연스레 랑친의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아직은 스킨십 너무 과하게 하면 않되는걸 알고 있어 다행입니다. ㅋㅋ 랑이 베트남어 노래를 시작하자 제가 뒤에서 백허그를 하면서 오른손은 배로 왼손은 않 보이게 엉덩이 만집니다 ㅋㅋㅋ
이에 질세라 선배도 인젠 슬슬 스킨십 들어갈라고 합니다. 랑친의 손을 잡고 나와 불라우스를 춥니다. 근데 손은 얌전합니다. ㅎㅎ
귀여운 선배. ㅋㅋㅋ내 눈치를 볼라, 랑친 눈치를 볼라, ㅎㅎ 제가 랑의 목덜미에 입을 대고 뽀뽀해줍니다. 술도 들어갓겟다 주선자로서 선배하고 랑친도 친해졋겟다 저도 인젠 놀거 놉니다. 백허그하면서 엉덩이에 부비부비하니 살짝 흥분이 됩니다. ㅋㅋ 선배도 랑친을 끌어안고 귀속말로 뭐라합니다. 딱 봐도 작업멘트겟죠 . ㅋㅋ 노래가 끝나고 저하고 선배가 또 빅뱅 거짓말, 하루하루로 분위기 띠웁니다.
분위기는 띄워져있을때 확 더 띄워줘야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ㅋㅋ 노래 한티임 끝나고 인젠 술 마입니다. 랑친보고 게임놀까?하니까 얼굴이 발갛고 알딸딸해서 인지 좋다고 합니다. ㅋㅋ 선배가 활짝 웃습니다. 간단히 369부터 시작합니다. 룰을 알려주고 영어로 하기로 하였습니다.걸린 사람이 술 못 마이겠으면 흑기사 혹은 흑장미 불러 마이고 소원 들어주기, 거절하면 떠블로 두잔 마이기였습니다. 한바퀴는 그냥 걸린 사람이 술만 마였습니다. 두바퀴째 슬슬 작전 들어갑니다. 선배가 고이적으로 걸리고 나보고 마여달라 하고 제가 소원 드는거 였습니다. ㅋㅋ 술 마이고 랑친보면서 너 선배랑 러브샷하고 둘이 동시에 볼에 뽀뽀하기 ㅋㅋ 가볍게 시작합니다 . 술도 많이 마엿겟다 취기도 올라왓겟다 머뭇머뭇하더니 둘이 벌칙을 합니다. ㅎㅎ 선배는 좋아라합니다. 랑이 걸리자 오빠 못 마이겠다면서 저한테 술잔을 내밉니다. 제가 마이고 나한테 찐하게 키스해줘하면서 소원을 말합니다. 인젠 분위기도 좋겟다 대놓고 앞에서 키스를 합니다. 키스를 하자 둘은 오우 하면서 소리를 칩니다 ㅋㅋ 랑친이 걸리고 지혼자 원샷합니다. 이런. 인젠 강도를 높여야겟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선배가 신호를 줍니다. ㅋㅋ 선배가 또 고의적으로 걸립니다. 연기 하나만은 잘합니다. 제가 또 원샷해주고 양주에 따로온 얼음을 집계로 집으면서 넌둘이 이 얼음 입으로 녹여... ㅋㅋㅋ 당황하는 랑친이 너무 크다며 난리입니다. 녹이면서 십어도 된다고 하니 오케이 합니다. 둘이 앞에서 키스하며서 얼음을 녹입니다. 전 옆에 있는 랑을 만지느라 손이 바쁩니다. 엉덩이 만졋다 . 가슴 만졋다 . 허벅지를 쓰다듬엇다 . ㅋㅋ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치마밑으로 손으 들어가니 랑이 타짜에 나오는 손모가지 잡으면서 어디서 구라야 하는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ㅎㅎ 아마도 제가 너무 한거 같습니다. ㅋㅋ 존중하였습니다. 대신 랑이 손을 잡아 제 허벅지에 가져다 놓습니다. 만져달라고 ㅋㅋ
게임도 이쯤되니 시간낭비입니다. 아예 파트너를 지정하고 팀별로 가위바위보로 벌칙주고 술마이기 시작합니다. 선배와 작전대로 선배의 요구대로 벌칙은 다 시켯씁니다. 섹스 동작5가지 하기 , 청기백기올려 가슴터치, 부비부비,입으로 술 먹여주기, 등등 머 옷 벗고 섹스만 않햇지 물고빨고 하는건 다 시킨것 같습니다. 어느덧 3시간 놀고 끝나기로 하였습니다. 전 ㄱ냥 랑을 데리고 호텔로 가기로 하고 둘은 선배한테 달렷다고 할려고 하였는데 선배가 나와서 나랑 담패피우면서 분위기 좋다 . 근데 랑친이 자꾸 머뭇거린다 . 홈런은 아직도 자신이 없다 . 너의 방으로 가서 4명이서 조금만 더 마이면 내가 홈런 가능할것 같다 . 너의 방으로 가서 캔맥주에 마른안주 간단히 더 마이다가 내가 랑친을 데리고 내 방으로 갈께 합니다. 나: 선배 나 이정도로 밑밥을 깔아줫으면 됫지 . 나 피곤해, 선배 알아서 해 하니까. 옆에서 주구장창 뭐라합니다. ㅋㅋㅋ 선배: 마지막까지 도와주면 하노이에서 건전마사지 + 퇴폐마사지 쏠게 . ㅋㅋㅋ 고민한척 하면서 오케이합니다. 선배랑 워낙 관계가 좋고 하여 그냥 밀당해본건데 ... ㅎㅎ 랑보고 넷이서 우리방 가서 캔맥주 한잔씩 더 하고 랠에 넷이 놀러나가자고 말합니다. 오해할까바 랑친이 불편하면 룸을 하나 따로 더 안배해줄수 잇다고 말하니 랑이 랑친보고 뚤라뚤라 얘기하더니 된답니다.
호텔 와서는 그냥 선배랑 나랑 캔맥주 3병씩 마이고 둘은 하나씩 마이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둘은 방에서 나가고 저하고 랑이만 남았습니다. 선배가 홈런을 치던 못 치던 인젠 선배한테 달렸습니다. 아침에 카톡으로 고맙다고 너밖에 없다고 감사하단 톡 보고는 홈런을 쳣다고 알수 있엇습니다. ㅋㅋ 이정도로 놀고 못 치면 바보 아니겠습니까 ? ㅎㅎㅎ 둘이 방에서 나가는 순간 그동안 참앗던 성욕이 폭발하였습니다. 랑의 옷을 거의 찢다 싶이 벗기고 키스를 막 퍼붙고 달려들었습니다. 랑이 잠깐 당황하더니 그래도 받아줍니다. ㅋㅋㅋ 팬티까지 벗기고 막 할라고 하니 오빠 오빠 샤워 합니다. 노느라 땀도 낫고 하여 샤워하기로 합니다. 랑과 가치 샤워실 들어가서 거품으로 이곳저곳 깨끗히 애무해줍니다. 랑이 뒤 돌아서서는 내 손을 잡고 가슴에 놓고 엉덩이라인으로 저의 존슨을 부비부비 해줍니다. 환장합니다. 생각같으면 그냥 뒤치기로 샤워실에서 한타임 끊을라고 하였는데 전 그래도 섹스는 편안하게 침대위에서 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성욕참고 물로 몸의 거픔을 씻고 침대로 나옵니다. 침대에 와서 키스하다가 69자세로 서로의 몸을 탐합니다. 냄새도 않나고 금방 샤워해 그런지 향끗한 냄새가 납니다. 후루룹춥춥 ㅋㅋ 5분정도 애무하다가 본격게임으로 들어갑니다. 뒤치기부터 합니다. 아. 역시 쪼임 예술 엉덩이 라인 예술 신음 100점. 4일동안 성욕 참앗더니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뒤치기 하면서 랑이 고개를 돌려 또 찐하게 키스를 합니다. 머리는 온통 성욕뿐.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컨디션 짱입니다. 뒤치기 옆치기 가위자세 . 강강강으로 몰아칩니다. 밑이 아주 흥건합니다. 홍수가 터졌습니다. 랑은 한번 왓는데 저는 술을 많이 마여 그런지 좀처럼 마무리 하기가 힘드네요 . 안되겟다 싶어 랑보고 양손으로 가슴을 모으라 하고 제가 위에서 가슴에다가 합니다. 머리에 베개를 받쳐주고 가슴에 햇다가 입에다 햇다 . ㅋㅋ 느낌이 죽입니다. 몇분 않되서 느낌이 오니 . 랑이 입으로 받아줍니다. 마무리 하였는데도 빼지 않고 입으로 계쏙 해주니 너무 민감해서 제가 다리가 떨릴정도 였습니다.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ㅋㅋㅋ 둘다 만족하고 서로 끌어안고 잠을 잤습니다. ㅎㅎㅎ 이튿날엔 넷이서 쇼핑하면서 선배가 랑친을 옷도 사주고 맛잇는거 사주고 저도 랑을 화장품 옷이랑 사주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표정보고 뿌듯합니다. 그렇게 랑하고 출장하는동안 주말엔 데이트하고 가씀씩 넷이 만나 또 술 마이고 잼잇은 시간 보냈습니다. 3~4주정도 가치 보내다가 출장끝나기전 보름전에 본사에서 귀국해야 된다고 거짓말을 하고 끊었습니다. 왜냐면 저의 목표가 따로 하나 더 있으니까 ㅋㅋㅋ 바로 호텔옆에 있는 한인음식점 서빙하는 아르바이트생입니다. 보름동안 얘한테 집중적으로 작업걸고 홈런치는것이 목표였기 때문입니다... ㅎㅎ 얘는 제가 하노이 왓을적부터 zola라는 앱으로 친구를 했기 때문에 거의 한달은 작업건 상태입니다. ㅋㅋ 대학생이고 아주 순진한 애입니다.
다음회에 아르바이트생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올릴게요...
사진 몇장 올릴게요 . 누구인지는 않 알려주겠습니다. ㅋㅋㅋ
좋은 후배를 두어서 그 선배는 좋았겠네요~
나는 어디 그런 후배 읍나???^^
잘 보고갑니다..
나도 이런후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너무 잘읽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저는 하노이에서 뭘한건지ㅠ
이 글을 교훈 삼아서 하노이 다시 한번 가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