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푸미흥에 위치한 드림 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구글을 통해 시스템이 잘 알려져 있는 곳이져.
중식을 먹고 느즈막한 점심 나절에 들어가니 웨이팅 없이 곧장 입장합니다.
여기는 선결제가 아니라 후결제 방식인데요
처음에 말안하면 보통 90분 풋마사로 끊어주는 것 같으니 바디 마사나 시간을 짧게 받으실 분들은 들어가기전에 이야기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는데 예전에 후기를 보니 빤쓰를 벗으라는 이야기가 있드라구요.
근데 저는 뭔가 챙피해서 일단은 입고 들어갑니다.
들어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받겠거니 했는데 모르고 한 층 위에있는 방으로 올라가버렸네요.
밑에층에서 관리사가 데리고 다시 들어가는데 거의 풀방입니닿ㅎ.
상체 마사지 좀 받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발과 다리를 조물딱 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도중 손이 살짝 살짝 들어오데요?!
왜 팬티를 벗어야되는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릴감이 넘칩니다ㅋㅋ
저는 쥐고 흔들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계속 그러니 힘이 풀리지가 않네요.
즐거운 다리 마싸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근육을 풀어줍니다.
몇일간 불건마만 다녀서 제대로 마사지 받지를 못했는데 여기서는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90분의 시간이 지나고 계산을 하는데 21만동이 나왔습니다.
근데 카운터 여자가 거스름돈을 밑장 빼기 하려더군요.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모르겠으나 눈뜨고 코베일뻔했습니다.
그리고 나가려는데 관리사한테 팁을 주라해서 그냥 20만동 주고 나왔습니다. 적정 팁은 10에서 20 안으로 주면 무리없을 것 같네요.
드림은 일단은 아직은 건전 쪽으로 분류해야될듯 싶네요.
꽁까이들도 크게 무리하지 않는듯도 하고, 마사지 자체로도 충분히 주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림은 은꼴마사인듯..?ㅋㅋ
애들마다 다른데 ~ 대딸 처럼 흔들어주는친구~ 커텐치고 마무리시켜주는친구, 올건전만하는친구^^
번호 잘외워두세요^^
번호 추천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