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순진한 아가씨 내꺼하기

G 마이크맨 0 561 2019.08.19 09:13

zalo로 어떻게 낚시하냐고 하도 많이 물어봐서 상세대답할려고요. 작년 12월에 다녕 10일 다녀왔는데, 다낭에 순진한 아가씨 못잊어 3월에 또 가요. 아예 사업할라고. 그때 만난 가이드 아가씨 아직도 매일 카톡으로 연락중이고 잘 되면 뿌리도 뽑을듯하네요. 저는 낼모레 50이고 돌싱임. 애도 없고 직장도 잘리고 돈도 없고해서 다낭에서 한 번 사업이나 해볼라고 함. 글쓴거 몇개있는데 못다한 애기가 많아서. 12월 초순에 혼자 무데뽀로 교통사고 후유증을 안고 무조건 다낭에 날아왔음. 한국에 그대로 있으면 없는 날개 확인할 듯해서. 잌스피디아에서 미케비치해변 가까운곳 아무호텔이나 잡고 심야비행기 여행사 협박해서 마지막 표1장 구해서 도망치듯 날아왔었음. 새벽에 도착해서 리셥션에서 지랄발광끝에 체크인하고 보니 새벽 2시30분쯤이었음. 각설하고 2일차 밤에 누군가 zalo라는 톡으로 홈런칬다고 해서 나도 시도. 그러다 지금 아가씨 만난거임. 처음에는 내 몸이 안 좋아서 마사지사 필요하다고 톡하니 거의 대부분 안한데서 30분하다 포기할 려다가 가이드겸 마시지 구한다하니까 지금만나는 아가씨(콩이라 할께요) 만남. 1일 2만5천원(50만동)에 가이드 1일 마사지(50만동) 줬음. 콩이 아침부터 밤까지 며칠간 엄청난 관광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잘 놀았음. 마사지하는 동안에도 난 콩이를 노터치했음. 3일후에 갑자기 호텔에서 좀 쉬자더만 품에 살짝 안기더이다. 한 숨자자고. 띠발꺼. 몸이 딱 안좋은데 품에는 파고들고.... 서지는 안고 하고는 싶고. 아재들은 간혹 이해될듯하고 총각들은 이해 불가일거고. 노콘인데다 땀투성이인데. 띠바. 일단 품었다. 제대로 한지가 년단위가넘어서 이성이 퇴근했음. 목덜미부터 차근차근 입술로 비비고 귀는 살살 혀로 빨아주고.... 5분쯤 시동거니 금새반응이 온다. 신음소리 살살 삐져나오고 내 소중이를 손으로 살짝 잡고 전진후퇴한다. 도저히 stand up이 안 될것 같던 소중이가 웬걸 슬슬 힘이 들어가네. 재수다. 본격적으로 내 입술도 아래로 향한다. 대전을 거쳐서 대구까지 무한질주다. 속리산 울창한 숲도 돌격앞으로. 갑자기 홍수사태다. 뭐지? 계곡에서 연신 폭포수가 흘러내린다. 때가 된것같다. 몇년만의 찬스다. 띠바꺼. 군대를 몰고 돌격앞으로다. 적군의 방어도 만만찮다. 그래도 돌격이다. 좌로 3보 우로 3보 길게 찔러 총. 밑에 깔려서도 대단한 반항이다. 엉덩이가 덜썩거리고 빙빙돌아간다. 햐!! 뭐지? 직업꾼인가? 오만 생각이 작업중에도 느쳐간다. 노콘ㄴ인데 띠바 어디다 마무리하지??? 10분쯤 앞치기, 뒷치기, 풍차돌리기, 가로치기. 영상에서 본 기술을 시전한다. 밑에서 반응이 온다. 곡소리다. 진짜 목소리도 좋네. 죽을라한다. 그런다고 잡은 기회를 놓아줄 한국아재가 아니잖아. 죽으라고 피스톤운동을 해줬다. 잠시 쉬었다가 하자고 break time. 하자. 갑자기 몸을 튕기더니만 내 배위로 올라탄다. 아 띠바 방심했다. 콩이 입속으로 내 소중이가 순삭된다. 입이 작아선지 이빨에 막부딪친다. 졸라 아픈데 기분만땅이다. 3분뒤 소중이에 입대신 거시를 넣어버리고 안 내려온다. 위에서는 몰랐는데 밑에서 공격당하니 으~~~. 갈거갔다. 띠바꺼 얼마만인데 벌써 갈려고 한다. 억!!! 내 분신들이 몸밖으로 출타한다. 휴지는 안 보이고 콩이 입만 보인다. 입안에..... 후다닥 화장실로 간다. 난 기분째진다. 몇 년만에 만루홈런이다. 그일 후로 우린 가이드와 여행객이 아니고 여친 남친이다. 다낭에선 여자가 남자 나이 중요시 안 한단다. 나중에 알았다. 출국하는 날에도 공항까지 배웅해주고. 늙다리 아재가 완전 호강이다. 오늘도 카톡하고 보고 싶단다. 가리 늦게 복에 겹다. 엑스와이프하고 비교된다. 한국년들 돈만 밝히지 조또 남편 개무시하던데 여긴 남자가 부족하다. 한국아재들 무지 좋아한다. 돈때문도 있지만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벳남 남자하곤 비교불가란다. 벳남 남자들 가정꾸리고 살다가 애있어도 힘들면 그냥 행ㅂ불이란다. 써바꺼. 강아지 잡늠도 아니고. 그래서 한국아재들 인기 최고란다. 그덕분에 내도 호강이다. 이참에 다낭에서 케스트하우스나 하고 쪼그만 커피숖 하면서 인생2막 해볼라고. 다낭오면 놀러오이소. 필요하면 카톡(dirs181)하시고 심심하면 카톡하시고 술먹고 몸풀라면 툭하지 마셈. 가라오케, 술집, 붐붐마사는 잘모름. 여행정보나 가이드필요하심 톡해여. zalo는 one store가서 다운받으면 됨. 낚시질 할대 무조건 혼자 왔다고 피력. 당일치기는 직업선수들임. 몽둥이 조심. 어디 호텔로 오라면 가지마셈. 다음날 KBS뉴스에 나옴. 낮부터 만나서 친밀하게 싼거만 찾지말고 쓸때는 과감하게 질러줘야됨. 직업선수들 롱(최소2번,콘은 님이 준비-아님 콘핑계데고 도망감)에 100불정도임. 120불 200불부르면 가격안다고 개무시 하시길. 사진빨 심하니 실물검수 필수임. 아니다 싶으면 10불주고 쫒아내셈. 가능함. 지랄하지만 다낭에선 한국인이 왕임. 잊지마 한국에선 님이 찐다여도 다낭에선 왕족이야!!! 한국인 자부심가지고 배에 힘주고 튕겨도 됨. 절대로 어디 호텔로 오라고 하면 가지마. 개털된다. 아무리 급해도 가지마. 무조건 님 호텔로 불러. 거의 대부분 호텔 통과됨. 다들 즐떡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바이바이.

[이 게시물은 SSAL님에 의해 2019-02-25 17:31:01 베트남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