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여자만나기

G 응아 0 643 2019.08.19 09:13

다낭다녀온지 일주일인데 다시 가고 싶은 충동이 스믈스믈함다. 관광지는 다들 가이드끼고 많이들 둘러보셨을 꺼고 하니 님들이 좋아라하는 여자이야기좀 할라구요. 50% 뻥 50% 구라니까 알아서들 정리하시고요. 일주일넘게 다낭에 있으면서 겪었던 업소, 로컬 붐붐 정리합니다.
업소 : 본 싸이트에서 명성이 자자한 몇 곳 가봤음.
1.7*** : 뭐시기 호텔 2층. 들어가면 국산깍뚜기 비슷한 아재 한 분이 카톡예약했냐고 물어봄. 입** 2번으로 결재후 샤워. 입실. 노초이스. 1번타자 입장후 입으로 열심봉사. 지혼자 신음내고 지랄함. 면상은 볼거없고 눈감음. 뭐 열심히는 하는데 감흥이 안옴. 스킬이 곰발바닥도 아닌 원숭이 발바닥임. 내 소중이가 아파서 억지로 최선을 다해서 발사. 1분후 2번타자 등장. 1번타자 보다 더 못함. 하다가 시간 오버라고 강제퇴장. 기분 뭐 같음. 더러워서 다신 안감. 한국에서 다낭까지 이렬려고 온건지 후회 막급
2.로컬 호왕**호텔:로컬이라 주인장하고 대화안됨. 손짓,발짓, 번역기 동원해서 1번 붐붐시전함. 서비스 뭐같은게 아니고 아예 없다고 보면됨. 5만원도 아까워.
3.zalo;톡으로 구함. 롱으로 100불. A급. 키160 몸무게 45 얼굴 에이스급. 좋았음. 위에서 돌려주는데 한국애들하고는 좀 다름. 밤새 물고 빨고 서로 홍콩가는 버전이었음. 다음날 다리가 후들거림. 빼는거 없이 화끈함. 다음날 강행군으로 2번은 못봤음. 다음날 카톡으로 다낭에 있는 한국 남자관광객에게 패스함. 그분도 흐느낌. 좋아서 감사카톡받음.
4.미케해변:야간에 산책하다가 우연히 말걸어서 다음날 점심먹고 한강 유람선타고 서로 기븐업되서 붐붐시전. 자기도 처음이라함. 나도 거리헌팅은 처음임. 톡으로 만난 애하고는 비교불가이나 꽁짜였음. 다음날 아침에 차비해라고 2만5천원(50만동) 주니 안받는다고 뻗티다가 바지에 찔러줌. 차비는 줘야될것 같아서.
그날 밤에도 카톡으로 애기하다 다시 만나서 저녁먹고 호텔로 직행. 비명지러고 울고 난리도 아니없음. 거짓말좀 보탰음.

여러번 해봤지만 100불짜리 아가씨가 최고였고 미케해변에서 만난 아가씨가 두번째임. 마사지 업소들 완전 수준미달임. 다음에 다낭가면 무조건 피해야 될듯.
님들 업소가시면 반드시 장화 꼭 신으셈. 아가씨들 냄새가 아주 수상함. 내도 장화 신었으나 솔찍히 두려움.

[이 게시물은 SSAL님에 의해 2019-02-25 17:31:10 베트남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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