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4박5일 나홀로 투어(1차)

지난주 혼자 베트남4박5일 하노이(1박2일), 호치민(3박4일)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갔다옴(첫방문), 혼자 자유롭고 여유롭게 여행하는것도

괜찮음, 한국남아가 여행하기에 베트남 어렵지 않은곳으로 혼자 여행가고싶다면 그냥 혼자 베트남으로 출발.

원래 호치민만 계획했으나 우연히 하노이사는 여친(꽁까이) 알게되어 급하게 하노이1박2일 추가로 변경(20만원 추가비용)

여행출발전 2달동안 하노이여친(30초, 사무직직딩, 영어소통, 작년한국1주일 여행)과 카톡으로 많은 대화.

숙소 : 에어비엔비 통해 하노이 미딩지역빌라형태1룸아파트 1박3만원, 호치민 4군 Rivergate 1룸오피스텔 1박5만원, 두곳모두 가성비좋고

          내부인테리어이쁨, 꽁까이 데려와서 놀기 좋음.

이동 : 무조건Grab 바가지 가격흥정없고, 어디든 Grab택시 대기, 신용카드등록시 현금계산필요없이 자동 정산, 높은해외사용수수료감안

         그냥 현금계산함(금방익숙해짐)

환전 : HA TAM (벤탄시장) 공항보다 쬐금 더 나은듯.

일정준비 : 쌀까등에서 후기보고 구글맵 확인, 방문할곳, 일정, 동선 확인 끝

비용 : 숙소 192,852원, 유흥비 7,050,000동(352,000원), Grab(이동) 2,520,000동(126,000원), 식비+기타 4,749,000동(237,450원)

         일부러 가라오케, 한인식당은 가지 않음 (하노이 회집 제외)

1일 하노이 도착 Trill rooftop cafe (로컬들 데이트장소, 26층 뷰 좋음, 사진찍는 얘들 있음) 음료, 케익, 아이스크림 잔뜩 먹고 1만원(싸다)

하노이 여친 만남, 사진보다 더 이쁘다 피부 완전 하얂고 청순가련형 얼굴, 단점 몸매도 청순가련하다....

한국서 가져간 5만원 화장품세트 선물줌 엄청 좋아함, 첫만남이지만 이미 카톡으로 많은 대화나누어서 금방 자연스러워짐

한양수산회(한식당) 여친과 저녁식사, 강성돔 대자(190만동 가량) 시켜서 먹음, 가격은 한국과 비슷, 양 푸짐하고 반찬 가지수 많음, 푸짐

마침 베트남 태국 축구 중계 하고 있었는데. 여친1도 관심없음, 선물준 화장품만 만지작, 어디든 여자들은 축구에 관심없는것으로

대신 화장품, 연예계 관심.

여친 데리고 아파트 와서 대화 많이 하고 손잡고 열정적인 뽀뽀....

2일 여친 다른 도시로 출장가야한데서 새벽에 보내고 가까운 식당에서 분짜(1200원) 정말 맛있게 먹었다.

로컬비행기 타고 호치민 이동(1시간 연착)

QUEEN BEE(베트남 여관바리) 들어가자마자 꽁까이 바로 팔짱끼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감, 먼저 서비스설명도 하고 꽁까이 쵸이스시간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다 그냥 바로 서비스 시작이다 당황. 꽁까이 외모보니 가슴크다(E컵가량) 문제는 허벅지도 굵다, 떡대엄청나다,

얼굴도 크다. 마인드 기대이하, 무조건 빨리 끝내려는 듯, 피곤한데 차라리 숙소에서 자는게 나았다.

나오면서 1인 140만동 계산, 대기실보니 더러 이쁜애도 보이더라, 요기는 무조건 쵸이스다 들어가면서 쵸이스 외치고 와꾸라도 이쁜애

만나야. 경험상 한번은 가도 추천은 아니다.

3일 Tram chim (이쁜 꽁까이 보면서 밥먹는곳) 새우+돼지고기요리, 음료 먹고 1만5천원 가성비 꽝이다.

그래도 여행인데 함 가볼만, 단체로 룸예약 룸에서는 꽁까이랑 대화도 하고 가벼운 터치도 한다네, 팁줘야 하고.

응안하이발소(한국인들 사랑방) 50만동, 귀여운 꽁까이들의 정성어린 서비스, 편안하고 잘한다.

오후1시이후 단체손님들 몰려옴, 한가한 오전에 오면 서비스 더 좋단다.

Bui Vien거리(서양애들 위한 거리) 엄청 꽝꽝거림(테크노) 시끄럽고, 인파 엄청나고, 주로 로컬애들, 서양애들, 가끔 한인2~3인씩 보이고,

골목끝쪽에 착석바 꽁까이들로 보이는 얘들 보임, 너무 꽝꽝거림 시끄럽고 붐벼서 취양아닌 사람은 그냥 구경만 하는것으로...

Apocalips now club(촌스러운 hooker club) 11시 입장 몸매좋은 글래머스타일 몇 보인다. 물담배 많이 피고, 테이블 가만 앉아 있으니

아무도 안온다. 일어나서 맥주들도 쭉 둘러봄, 꽁까이 눈 마주치니 윙크 오란다. 첨에 가볍게 인사하고 몇마디 나눈후 네고 할줄알았는데

아니다 바로 $200제시 네고다. $150고수하니 그냥 bye란다. 좀더 왔다 갔다. 다른 꽁까이 윙크 얘도 바로 $200 이란다 $150고수하니

잠시고민 ok란다 바로나가자며 나를 끌고 나간다. 왠지 내가 거꾸로 pick up된 느낌.

숙소입장 꽁까이 키크고 가슴 튼실, 각선미 좋고, 몸매 완전 글래머(모델필) 단점 얼굴도 크다는 것(동양인 한계)

떡감, 마인드 별로다 그냥 몸매 좋은것으로 만족.

* 클럽이든 가라오케든 아가씨 픽업 룸으로 데려올시 지갑 주의하자, 어디에서든 지갑손대는 얘들 더러 있다.

  클럽에서 술취하지 말고, 잘못하면 완전 개털됨, 무조건 주의, 조심.

4일 시내관광(우체국, 성당, 호치민동상 등) 볼것도 없고, 덮기만 하고 그나마 book street에서 오토바이 매연없이 냉커피 한잔하는 여유.

풍투이(phung thuy) 입성 (한국남아들을 위한 베트남 성지) 오후5시10분 도착 이미 많은 한국인 단체손님들 와있음.

45만동 입장, 방이다차서 일반룸 배정, 웨이터10만동 주며 14, 38, 16번 읅음, 14, 38 모두 busy 16번 잠시기다리면 된다네

30분후 16번 접견, 이쁨 민필 여대성 분위기, 몇마디 얘기 나눈후 50만동 주면서 Expecting your best service 말함.

서비스시작, 역시 입스킬 좋고 중간중간 웃어주고 얘기 받아주는 마인드 좋음. ㅇㅆ, 안마 조금후 마무리, 또 보자고 인사하고

나가는데 멍청하게 팁50만동을 그냥 두고 나간다. 집어들고 있다 다시 들어오길래 친절히 다시 챙겨줌, 엄청 쑥스러워한다(귀엽당)

5일 아침 숙소옆 노점상 어린 꽁까이 한테서 반미750원 구입 (20~23살 가량 미소가 순수하고 이쁘다 호치민의 아침미소라 할만큼)

Harbor Garden가서 냉커피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아침 (호치민 있던 3일동안 아침은 계속 꽁까이반미(750원)+harbor garden에서 커피로)

유람선 타는 곳으로 강바람 맞으면서 여유있게 커피 할수 있는곳, 저녁에 보면 로컬영커플들 뽀뽀하는것(데이트)도 볼수 있다.

귀국비행기 밤10시인데 12시 체크아웃후 별 할게 없네..고민..어쩔수 없이 또 풍투이다.

오후2시10분 풍투이 재입성, 45만동 접수, 빨간색 웨이터대장(영어가능, 전체웨이터통솔)에게 마사지후 저녁까지 있어도 되냐고 하니

가방보관해 줄테니 마사지후 대기실에서 맘대로 있다 가란다. VIP방 배정, 웨이터 10만동 16번 찾음 busy란다

(인기스타는 낮에도 항상busy다) 시간많아서 기다릴수 있다고 하니 30분 기다리란다. 1시간10분후 16번 재접견 보더니

반가움,놀라움의 미소 50만동 주면서 you can do as you want 말함, 서비스 시작 중간중간 얘기도 나누고 자연스런 뽀뽀  더친밀한 느낌,

ㅇㅆ후 정성스런 안마추가, 끝 옷입고 나가기 전, 다시 보자고 하니 I will remember you하면서 따뜻한 키스를 해준다.

순간 대학교 여자후배와 키스하는 느낌.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데 4시쯤 넘으니 한국인 단체손님들 계속 몰려옴, 시끄럽고

(그래도 남의 나라인데 좀 조용히들 하시지...) 5시쯤 가방들고 공항으로GO 귀국.

본인은 무역상으로 출장으로 중동, 동유럽, 동남아 여러 다녀봤고, 떡 경험은 두바이(UAE)러시안,우즈벡,장깨년,

텔아비브(이스라엘)우크라이너, 중국, 인도네시시, 필리핀 해봤고, 국내에서도 김치년들 오만함에 즐려서 가끔 태국얘돌 찾아서

즐긴다. 어쩌다 미시김치년 한번씩...

비교해봤을때 베트남유흥 정말 별거없다. 유흥업 규모, 종류 적고 외국인 여행자들이 갈만한 업소도 한정적이다.

전체적으로 정부에서 유흥업 규제, 호치민 시내 외국인 대상으로 일부 풀어주고, 하노이 다낭등에서 일부 업체들 뒷돈 주면서

불법영업하는 정도인거 같다.

유흥만을 위해 비행기표사고 아파트빌려 베트남올려면 그냥 한국에서 취향대로 즐기는게 나음.

오피, 안마, 풀싸롱, 김치년, 러시안, 태국, 장깨년등 유흥업 규모 종류, 아가씨들 국제화까지 한국유흥 세계최고 수준이다.

정 동남아 유흥 간다면 태국이 나을듯..

어디를 가든 사람사는 모습은 똑같은거 같다. 사기꾼, 소매치기, 관광지 바가지도 어디든 똑같고, 그러나 열심히 미소뜨고

장사하는 노점상 아가씨도 있고, 성실히 카페에서 알바하는 이쁜 여대생도 있다. 어디든 좋은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베트남은 길거리 일반 꽁까이들이 이쁘다, 순수하고 몸매도 좋고, 젊은애들이 많으니 당연히 이쁜 꽁까이들도 많은거 같다.

체질상 몸매도 날씬하고.

베트남이든 어디든 한국분들 그나라 사람들 존중하고 메너 지킵시다. 우리보다 가난한하다고 무시하는 말투, 행동, 단체로

다니면서 큰소리내고 자제합시다.

유흥에서 팁뿌리면 큰소리치는게 대한남아의 기개는 아님 그냥 진상손님의 호구짓.

어디에서든 그나라 사람들, 문화 존중하고 기본메너 지킵시다. 그래야 대한민국 국격도 지키고 자신의 인격도 지키는것.

하노이여친땜에 베트남 자주 올듯, WORLD 떡 TOUR는 풍투이에서 마무리.

으흑흑 이왕온거 즐기고싶은데 베트남 너무 사기가 많아요 ㅜ

오..진정 고수시군요.
역시 결론은 떡도 신토불이란..ㅋ
좋은글 잘 봤습니다.

잘봣습니다~ㅎㅎㅎ

마무리 풍투이 굿.ㅋㅋ

유익한글이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