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떻게.하나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지금 4살 생후 71일 태어난 아기가 있습니다

둘째 갖은뒤로 신랑한테 소홀해하고 부부관계를 1년정도는 안햇습니다. 몇일전 신랑이 부부관계안해서 다른여자 만날수있다?는 뉘앙스러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얘기듣고 사랑을 나눴는데 예전보다 질이 커진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너무 나한테 소홀 하다면서 몇번이구 얘기했고요 그리고 전 일을 하기도 하고 육아랑 살림이랑 거리가 멀어요ㅜㅜ

참고로 신랑은.사업을 하고 술담배 전혀 안하구요ㅠ저는 직장인이구요 ㅜ항상 첫째 케어해주거든요ㅠㅠ이런남편이 주위에.없다고 하더군요 

한달전 콘돔을.발견을.했고 자위하면서 콘돔을.사용 한다던데 (저랑 콘돔 없이.했거든요. 앞으로 콘돔을 사용을 해야하니 미리연습 했다고 한다는둥....) 신랑 네이저 검색에 남자성인용품 이렇게 검색.되어있는거 봤어요~

한달전 콘돔 발견후 저도 모르게 의심을 하니 피곤하다면서 저보고  의처증이  있다는둥...못살겠다는둥...만약 제가 힘들때 다른사람 만나도 신랑은 상관 없다네요.  저한테 지쳤는지 아무리 할말이 있고 안할 말도 있는데......제가 힘들때 다른사람 만나도 상관.없다고 말할수있는지....?????? 신랑 솔직한 사람이거든요 이말은 진심으로 느껴졌어요ㅠ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요즘 들어서  핸드폰을 항상 가지고 다녀요... 카톡이 오면 제가 못보게 하면서 제눈치를 많이보구요ㅠ화장실갈때에도 가지고 다니고 심지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네요 느낌이 이상한데 바람일까요???ㅠㅠ

그리고 항상 새벽 4시5시에 자는데 야동을 보는것 같아요ㅜ 머리가.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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