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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작년 겨울 어쩌다보니 태국여친이 생겼습니다.
한국에서 우연찮은 기회에 만나 친해졌고 사귀게 됐습니다.
현재 태국에 있는 상태이며 조만간 제가 태국으로 여행 겸 가서 만날 예정입니다.
일단 저나 상대방이나 적지않은 나이이기에(30대) 전에 만났던 남자들에 대한 관계는 신경안씁니다.
그리고 20대 초반에 결혼했던 적도 있고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남자가 떠나고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뭐 여기까진 이해가 가고 이 사실을 알고도 사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페이스북을 보면 볼수록 이해가 갈듯말듯 하여
어디에 하소연하고 싶어 익명을 빌려 어렵게 글을 씁니다.
페이스북을 봤는데 가끔씩 자기 아들이라며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더군요.
처음에 누구냐고 물었더니 자기 남동생의 아들인데 갓난아기때부터 봐서 가족들이 같이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때부터 보다보니 자신을 엄마로 알고 지내고 있다네요.
그리고 본인도 조카가 아닌 자기 친자식처럼 대하며 키우고 있구요.
여친의 친구도 알고 있어서 따로 슬쩍 그 관계에 대해 물었지만 여친이 알려준 그 내용으로 알려주더군요.
안그래도 여친과 관계시 배부분을 봤는데 임신했던 자국은 없긴 하던데 찾아보니 지워지기도 한다고 하고...
그리고 태국은 취학연령이 몇살부터인지는 모르나 우리들 기준으로 어린 나이에 벌써 사립학교에 보내느라
그 경비를 거의 여친이 돈벌어 대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힘들다 그러는 모습을 몇번 봤습니다.
아무리 태국이 모계사회의 모습이고 자기네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는건 알지만
친자식이 아닌 조카인데 이정도의 헌신을 할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정말 친자식인건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