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저 까였습니다 형님들 후후후ㅜㅎ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오피셜 저 오늘 까였습니다 혼자만의 사랑이었지만요

사랑이 떠나가네 멘탈이 터지네요

실은 저는 공시생입니다. 시험이 이제 10일 코앞에 닥쳤쥬

공부하기 전부터 알아왔고 같이 공시에 뛰어들엇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서로가 호감이 있었던 거 같았어요 간단한 스킨십도 있었고

서로 좋아한다는 말도 있었으니까요

그치만 지금 중요한게 뭐다? 정식으로 만나는 건 모든 것이 다 잘 되고 하려고

어느정도 거리는 유지는 했었죠

정말 작년 겨울부터는 밥 먹고 집에 갈 때 외엔

대화도 하지도 않았고 폰도 정지하고

시험이 다가오자 힘들다 라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같이 일탈 할 거만 같아서

마지막달에 독서실을 잠시 옮겼는데

그새 다른 남자와 사귀더라구요..............

많이 힘들었다고

전해 들었는데 멘탈이 와장장

하 시벌 난 뭐엿나요....

분노와 슬픔 그리고 허탈함이 밀려오네요

지금 잠은 안오고 인강 보려고 오랜만에 노트북 열고

오랜만에 알린넷에 들어와봐ㅏㅆ네요 어디 이야기 할데도 없고 시발ㅇ마너임ㄹ낸안ㅁㅇ ㄹ

아정말 소리지르고싶다 실바랄머니러미ㅓㅣ마ㅓ이ㅏㅓㅣㄴ마어ㅣ마ㅓ이머니

헝헝헝허어헣어 제멘탈 해배러더ㅓ레ㅓㅔ매ㅔㄴ어너애

그럼 한국사 보러갑니다 안녕히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