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규제 불화수소 근황

1. 디스플레이용 불화수소는 삼성, LG할 것 없이 100% 국산으로 대체 완료

참고로 지금까지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왔었음.

현재 일본산 재고가 소진되는대로 국내 중소기업들한테 공급받을 예정

2. 반도체용 불화수소는 디스플레이용과 비교도 안되는 초고순도 불화수소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대체 못했음

하지만, 국산 초고순도 불화수소 품질이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게 좋아지는데다 매우 긍정적임.

이는 반도체 업계 주 52시간 근로제를 무력화시킨 게 결정적이였다고함. 한마디로 연구인력, 공돌이들을 갈아넣고 있음

어느정도냐면 반도체 업계 또는 일본 산업계가 예상한 시기보다 3배는 앞당겨짐

현재, 초고순도 불화수소는 국내 기업들이 일본에서 제한적으로 수입해온 불화수소를 쟁여놓고 아껴쓰고 있으며

부족분은 전부 대만, 중국에서 조달중

3. 현재 일본 반도체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산 포토레지스트가 일본산을 따라잡는데 최소 5년이 필요할것이라 예상됬었지만

3개월만에 일본산 품질의 70%까지 따라잡은 걸로 확인되어

포토레지스트 업계 1위인 일본 도쿄오카공업이 한국에 있는 공장의 생산설비를 긴급 증설함

4. 추가로 일본 최대 불화수소 생산업체인 모라타 화학이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오사카 소재 불화수소 생산라인을 전부 한국으로 이전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한 게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