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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현에는
우사기노시마(토끼섬)이라고 불리는 유명 관광지가 있다.
이 섬의 정식 명칭은 오쿠노시마
보시다시피 저렇게 귀여운 토끼들이 옹기종기 모여살고 ㅅㅅ를 하며 섬을 점령했다.
그런데 이 섬에는
누가 봐도 매우 수상한 폐허가 있다.
이 섬은 바로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의 공장이 들어선 곳이었다.
당시 지도에서도 이 섬은
러일전쟁 이후 사라진다
터널을 지나가면
거대한 공장이었던 폐허가 있다.
매우 을씨년스럽게 방치된 이 공장은
바로 일본군의 독가스 제조공장이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독가스를 만든 것은 바로 생체실험으로 악명높은 731부대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여기저기에 당시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리고 지금도 이 섬에는 당시 만들어둔 독가스들이 묻혀있다.
10톤 정도의 머스터드 가스로도 도쿄 인구 전부를 죽일 수 있는 양이다.
당시의 발전소 건물도 아직 남아있다.
당시 이 섬에서는 학생들도 강제노역에 동원됐다.
이 백발의 할머니도 그 학생들 중 한명이었다.
이 할머니가 그린 그림이다.
당시 자신이 한 일을 묘사했다.
독극물을 운반하는 것.
그리고 당시의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토끼섬 탐방로에서 조금만 벗어나보자.
당시 폐기한 독가스 용기가 그대로 남아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섬의 주민들에게 돌아왔다.
패전 이후 일본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 독가스들을 처분했는데
배와 함께 독가스를 수장했고, 그 위치를 기록해놓기까지 했다.
만약 인양할 생각만 있다면 바로 인양 가능하다고.
당시 독가스는 일본에서만 폐기된 것이 아니였다.
땅에 묻혀도 수십년이나 남아있는 것이다.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의 독가스 부대가 버리고 간 독가스는
2003년에도 심각한 피해를 일으켰다.
왜냐고? 일본군이 독가스 버린 위치를 말하고 도망갈리 없잖아.
당시 독가스 공장에서 실제로 독가스를 만든 노인을 찾아갔다.
자신이 만든 독가스의 화학공식을 지금도 기억하고 계신다.
할아버지는 당시에 "독가스를 만든 것은 중국을 침락하기 위해서이니, 자신은 영웅"이라고 생각했다.
할아버지는 패전 이후에도, 자신의 잘못은 없다고 애써 무시했는데
독가스 피해자로부터 증오섞인 저주의 말을 듣고, 자신의 죄를 깨달았다.
당시 자신이 들었던 '괴물의 자식'이라는 말이 아직도 잊히지 않으셨다고.
일본정부는 지금도 자신들이 만든 독가스를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처분했는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당시 독가스 피해자에 대해서는,
중국인과 한국인은 물론,
심지어 일본인 피해자에게까지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