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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마라는 동물은 아프리카에만 사는 동물이야.
하지만 놀랍게도 콜롬비아에도 하마가 살고 있는건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
어떻게 된 일일까?
원인은 80년대 마약왕이었던 파블로 에스코바르에게 있어.
에스코바르는 자기 동물원을 열 정도로 마약으로 큰 돈을 벌었어.
당시 콜롬비아 축구또한 엄청난 자본의 투입으로 성장했었다는데
그게 다 에스코바르의 돈이었다고 하니 돈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 금액이었던거지.
하지만 모든 나쁜 녀석들 처럼 에스코바르또한 몰락을 하고 말아.
그 후 동물들도 다 자기 환경으로 돌려 보내졌지.
하마들을 제외하고.
환경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나게 큰 강이 있고 하마들이 저기서 자유롭게 있었다고 해.
물에 숨어있던 하마들을 콜롬비아 정부는 잊어버리고 몇 십년 동안 하마들은 저 환경에서 번식을 하게 된거지.
현재 저 동물원은 리조트로 사용되는 중이고 저 곳의 명물로 자리잡은건 바로 하마들이야.
하지만 이 아재의 말에 의하면 하마들은 점점 불어나고 있고 굉장히 위험할수도 있다고 해.
하마들은 굉장히 영역에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수도 있다는 거지.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펫 같은 존재로 인식하는데
수가 더 늘어나서 매너티의 영역과 겹치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또 사람들과 하마는 저런식으로 생활중 가끔 만나기도 해.
아프리카에서 하마로 죽는 사람들이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많다고 해.
다행인건 저 마을에서 하마 때문에 누가 죽은 경우는 아직 없었다는거야.
이 할아버지는 저 강에서 떨어진 곳에서 보트를 타는데 하마가 보트 밑으로 여러번 지나간적이 있다고 해.
할배 왈 개 처럼 사람이 대응하는 법만 알면 큰 문제 없을꺼라고 함. ㅋㅋㅋ
여러 대책들이 오가는 중인데 죽이는건 부정적인 반응이고
중성화 시키거나 다시 아프리카로 돌려 보내는걸 생각중이라고 해.
근데 중성화는 위험하고 비싸서 여전히 고민중이라 함.
4마리였던 하마가 50마리로 불어나다니 ㅎㅎ
역시 자연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