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주방점검을 생략한 이유 (스압)

화재 이후 사장님과 사장님을 돕고 계신 할머니

이렇게 두분이 장사하고 계심

가게에 손님이 오기 시작함

양은 적지 않은지 체크하시고,

혹시 많이 남긴 손님은 맛없어서 안먹는지 걱정하시고

손님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겠어요"

영업이 끝나고 가게에 등장한 백종원

깜짝 놀란 사장님

악수 청하는데 손이 젖어 망설이자

뭐 어떠냐며 악수하는 백종원

일흔 다섯으로 골목식당 역대 최고령인 사장님

백종원이 주문하자

걱정하는 사장님ㅋㅋ

요리 도중에 남편한테 전화오심ㅋㅋㅋ

수제비반죽을 뜨거운물에 담궜다 꺼낸걸 바로 만지심

백종원 맛보는 동안 상황실 입장한 사장님

사장님의 깜찍함에 계속 광대터지는 김성주와 정인선ㅋㅋ

백종원 호평에 사장님도 사장님이지만

김성주랑 정인선이 더 좋아함ㅋㅋㅋ

이번엔 팥죽 시식하는 백종원

팥죽 안좋아한다는 백종원의 말에

심히 걱정하시는 사장님

김성주가 팥죽마니아 인것을 들은 백종원

설탕간을 하니 맛이 확 산다는 백종원 호평에

그제서야 활짝 웃으시는 사장님ㅋㅋ

팥죽을 싫어하는 백종원과 달리

팥죽에 밥까지 말아먹을 정도라는 김성주ㅋㅋ

그때 팥죽덕후인 김성주를 위한

말도 안하고 계속 퍼먹는 김성주ㅋㅋ

김성주의 극찬에 또 귀염모드 사장님

한그릇 다 비워낸 김성주보고

흐뭇해하는 사장님ㅋㅋㅋ

화재후 임시가게인 점을 고려해서

주방점검은 생략한다는 백종원

백종원 사비로 바꿔준다고ㅋㅋ

워낙 맛있어서 더 도와드릴게 없어서

입소문이라도 많이 내겠다고ㅋㅋ

바빠지실텐데 괜찮으시겠냐 하니

힘닿고 움직일 수 있을때까지 장사하고 싶으시다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