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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수많은 애국지사들 중에서
나름 문명화가 많이 되었다생각했던 지식인들은 자신들의 자비를 털고 여러 애국지사들의 모금을 받아서
여기저기에 민족학교를 설립합니다
이때 설립된 학교로는 대성학교와 오산학교가 유명합니다
이 학교에서는 조선어(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 그리고 무술도 가르쳤는데
1905년도에 열강들의 승인도 받았겠다,, 이제 곧 합병의 타이밍만 재고 있던 일제에 이 학교들은 눈앳가시였습니다
멍청한 조센징들은 멍청하게 우리들의 값싼노동력이자 말잘듣는 우마가 되어야 하는데
뭔가 많이 배우고 알게 되면 잠재적인 적들이 생겨나는 거니깐요
그래서 1910년 병합후에 1911년 사립학교규칙이라는 것을 발표합니다
이 사립학교규칙의 주된 내용은
1. 학교의 설립을 '허가제'(총독부에서 허가 안하면 개교자체가 불법)로 하는 것과
2. 교육과정, 수업시간, 과목, 학생수 등은 총독부의 '허가'를 받을 것(기존 학교도 총독부가 시키는대로만 수업해라!!)
3. 교과서는 총독부가 편찬한것, 또는 총독부가 검열한 것만 쓸것
4. 위 사항을 어겼을 때 그 학교는 총독부 맘대로 폐쇄 가능
입니다
즉, 기존의 민족학교들은 죄다 일본찬양을 가르치던지, 폐교를 해야만 했죠
그래서 머리를 굴린게
죄다 신식교육기관인 '학교'가 아닌, 법의 제한을 받지않는 구식교육기관인 '서당'으로 개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국의 기존 민족학교들이 '서당'으로 재개원했고, 또한 새로운 개량서당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던 겁니다
그래서 1918년 일제는 '서당규칙'이라는 법을 신설해서 개량서당들을 탄압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구식서당들을 유지하면서 민족의 맥을 이어가시는데,,
그것마저도 1929년,, 서당규칙이 개정되면서 서당이라는 것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는 거죠
서당은 개화가 늦어 아는 것이 없어 일본에 착취당하던 우리 민족들을 일깨우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피눈물나는 노력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