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인들이 바보 (바카) 부대라고 부른 일본의 유명 부대

일본의 자살 특공대 가미카제

가미카제 비행기로 사용된 2개의 기종 쓰루기와 오카

쓰루기는 이륙 후 바퀴 분리 (착륙불가)

어차피 살아 돌아오면 운좋으면 영창이고 총살도 있었다고 한다

오카는 폭격기에 매달려 가다가 상공에서 분리되면 적에게 돌진 

비행기 뿐 아니라 수중 가미카제도 있었다

가이텐이라는 작은 잠수함에 타고 적 군함에 돌진

수중 가미카제 가이텐이 올린 전과는 희생에 비해 너무나 처참한 수준

공중 가미카제 역시 희생에 비해 처참한 수준의 전과

미군이 그래서 바보(바카) 부대라고 부름

가미카제는 강요로 인해 참여한 군인들도 많았다고 한다

특히 일본 군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당시 식민지였던 한국인(조선인)들도 가미카제 특공대에 많이 동원되어 희생되었다

탁경현은 가미카제로 희생되기 전날 조국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아리랑을 불렀다고 한다 

만 17세에 가미카제로 희생된 박동훈이 남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