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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가 데뷔 8년을 맞아 변곡점에 섰다. 멤버 민아의 탈퇴로 팀은 5인조로 재편됐다.
FNC는 최근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섯 명은 한결 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
단 민아는 팀을 탈퇴를 선언했다.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결심했고, 회사 역시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 및 팀 탈퇴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AOA는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5인조 걸그룹으로 팀을 재정비했다. 이에 2012년 8인조로 데뷔한 팀은 표준계약서상 계약기간인 7년을 마무리하면서 5인조로 거듭나게 됐다.
AOA는 데뷔 당시 댄스 유닛과 밴드 유닛을 오가는 트랜스포머형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짧은치마’ 히트 이후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댄스 위주 활동을 진행하면서 2016년 드러머 유경이 탈퇴, 7인조가 됐다.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던 이들은 2017년 여름께 초아를 떠나보냈다. 초아는 그 해 3월 단독 콘서트 이후 잠적설 및 열애설에 휩싸이고 소속사와 불협화음을 내더니 결국 3개월 뒤인 6월 팀 탈퇴를 선언했다. 공식 탈퇴 사유는 불면증과 우울증이었다. 이후 초아는 AOA 및 개인 활동이 전무했으나 결국 FNC와 계약이 종료됐다.
초아 탈퇴 후 멤버 개인 활동에 전념하던 이들은 지난해 ’빙글뱅글’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민아 탈퇴 변수를 맞으며 다시 한 번 깊은 숨고르기에 돌입하게 됐다. 연차가 쌓인 만큼 연기나 솔로 등의 활동 비중이 높지만 팀으로서의 활동도 당연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는 "상호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AOA와 함께해 온 FNC는 재계약을 마친 5인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놔줄때가 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