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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8년을 기다려온 결혼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100회 홈커밍 특집으로 1년 반 만에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결혼식 리허설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혼 2년차를 맞은 이들 부부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예식 없이 혼인 신고만으로 지내고 있다. 추자현은 “결혼식을 못하고 살았다. 결혼식을 애기 돌 때 맞춰서 못하면 이번 생에는 면사포 못 쓰나 했는데 효광씨가 너무 해주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자현은 “결혼식을 못하다 보니 제대로 주변 분들에게 인사를 못했다. 죄송했던 게 제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려야 했는데 시부모님이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한국에 오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 당일 아침, 부부는 혼인서약서 낭독을 연습했다. 티격태격하던 추자현은 “아이가 생기면 낳고 싶다”라며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부부는 결혼식장에서 리허설에 들어갔다. 연습 도중 눈물을 흘린 추자현은 “내가 너무 기다리게 했구나.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라며 “버진로드에 올라갔는데 걸어가는 방향에 효광씨 한 사람만 서 있더라. 늘 기다려주고 항상 웃어주는 효광씨가 기다려주는데 기분이 이상했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