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5.2 호치민 후기

3번째 방벳입니다 1월 호치민 3월 다낭 4월 호치민

첫날에는 저녁늦게 도착해서 숙소는 빈홈랜드마크로 잡았습니다. 바로 이동해서 짐풀고 풍투이로 ㄱㄱ

풍투이 이제 기본서비스만...나름 노력해서 팁 50만동주고 다시 집에와서 꿀잠

둘째날

하탐가서 900달러 환전 환율은 232 정도 처주더군요 공항이랑 별 차이없습니다 전 다음에 갈때에는 공항에서 할려고요 하탐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간김에 근처에 황제이발소를 갔습니다. 그냥 그럭저럭 이더군요...그리고 바로 푸미흥에있는 123마사지로 갔는대 건전마사지인줄알고갔더니

여자애가 마사지하다가 흥정하네요 핸드질로 50만동 ㄷㄷ

그리고 저녁에 가라오케 no.1갔습니다 이때 베트남 공휴주인가 사람들이 없다고해서 꽁까이들 많이없다고해서 일단 모든걸 포기상태로...

수질은 그럭저럭 그래도 사장님 신경많이써주셔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셋째날 

호치민에 윈디가 생겼다고해서 가봄

프로모션중이라서 55만동에 마사지 이층에 올라가서 룸에 들어가서 사우나하고 꽁까이들어옴 

사우나 마치고 샤워시켜주는대 여자애가 한국어로 오빠 좋아 이러는대 고대인이 그러니 싸대기갈길뻔함 수치스러웠음

그리고 침대로 이동해서 마사지해주는대 그냥 기대안하고 쭈물락거리기만하다가 뜨거운물을 마사더니 내몸에뿌리면서 애무해줌

그리고 저녁에는 가라오케 마스터즈로..마스터즈 소문은 안좋아서 걱정은 많이했는대 역시 대형가라오케다보니 꽁까이수도 그날 출근한사람도 많아서

초이스도 괜찮았고 나름 좋았어요 실장님도 잘 챙겨주시고 그리고 제 옆에 꽁까이는 마인드도 좋아서 진짜 그날 황홀했음

넷째날

시간은 역시 빠름 일할때는 드럽게 안가더니 -_-

짐을 정리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캐리어를 챙기고 건전마사지받음 

그리고 다시 다이남으로 ㄱㄱ 다이남 얼굴이쁘다고 했는대 제 룸에 들어온 꽁까이는 그냥 평범하더군요 

이렇게 3박4일 호치민 여행을 마치네요...이번 여행은 진짜 만족했던 여행인거 같습니다 바로 다시 발권해서 가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