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은 꿈속 얘기임을 알려드립니다.
갔다온지 벌써 10개월이 됬네요..
첫방문에 최대한 많은 정보 검색후 호치민을 갔죠(구글링, 오픈톡 등등)
악몽은 인천공항부터 시작됨
여행 기간 : 10월 3일 ~ 6일
인원 : 2명
숙소 : ICON 56 아파트(벤탄 강건너 바로)_여행중 숙소하나 맘에 듬_1층 편의점, 수영장, 짐, 테라스 흡연 등등
10월 3일
태풍으로인한 비행기 연착(2시간 반 딜레이)
숙소 도착(19:00쯤)
첫날 카라오케 예약 캔슬....
브이비엔 대충 구경하고 러쉬/아포칼립스로 출동
공짜로 줘도 안먹게 생긴년이 다가오더니 400달러 부름(동아님 달러임)
오크년을 피해 맥주한잔하고 탈출
손대선 안될 비톡을 손댐.
숙소에 찾아온 꽁까이를 보자마자
"뉘신지요" 역시 사진속 꽁까이는 존재하지 않음....
그래도 얼굴은 평범, 몸매는 괜춘하기에 선불..(호구..)
씻고 침대에 들어서자 교감은 전혀없음 그냥 리얼돌...
친구쪽도 마찬가지 ㅋㅋㅋ
둘다 깊은 빡침과 현자타임으로 롱결재했으나 돌려보냄 ㅋㅋ
이후 술만 둘이 퍼마시고 첫날 끝.
10월 4일
안풀리려니 이런일도 있음
베트남 국가주석 최근 사망 10월 6~7일 국장, 유흥 금지령 발동
한인 가라오케 영업안함. 예약 안받음..
로컬갔다가는 호구 2편 찍을 거 같아서 포기
가라오케는 예약은 포기하고 풍투이 출발
구글링을 통해 적어놨던 추천 번호로 입성
역시는 역시...개굳
ㅅㄲㅅ할때 살짝 처다봣는데 흰자만 보임 ㅋㅋㅋ 눈 뒤집혀있음
서비스 개굳
할일없이 스타벅스에서 눈팅, 잘로 풀가동했으나 언어장벽앞에 무릎꿇음
관광의 목적은 1도 없었기에 숙소에서 쉬다
제우스 마사지로 출동.
난 투샷, 친구는 기본
외모 굳, 와꾸 굳, 마인드 굳 가격은 풍투이의 2~3배
투걸도 있었지만 패스
밤엔 브이비엔에서 술한잔하고
건마 출동(MIU MIU) 귀염상에 붙임성 좋고 마사지 개시원
마사지 받고 뻗음
2일차 종료
10월 5일
아침 일찍 황제이발관(YOLO HAIR) 방문
한번쯤은 받을만 함. 마사지는 그닥.
가라오케 포기못하고 한인 가라오케 실장마다 카톡 다 돌리고 오픈톡에서 정보 구걸
이게 왠걸 졸리 가라오케 장사한다고함
예약하고 낮시간은 대충 때우고 졸리로 출발
3번째로 초이스.
얼굴은 중~중상에 무조건 잘 웃고 뽀얀애로 픽
옆에 앉혀보니 몸매가 보고 쌀뻔
내 파트너는 언어문제로 조금 불편했지만 재밋게 놀고
롱 끊음
3일차인 오늘도 역시 악몽이 시작됨
재밋게 놀고 먹고 마시다 씻고 침대에 들어서자
열나고 머리아프고 혈압이 오른다고함(하이프레셔 하이프레셔 이지랄)
마담한테 연락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함 ㅋㅋ
근데 붐붐중에 문제가 발생 ㅋㅋ
피부는 죤나 하얗고 얼굴도 개청순하게 생긴년이
붐붐을 시작하자 사내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함 ㅋㅋ
이건 진짜 녹음해서 들려줘야하는데 ㅋㅋㅋㅋ"아오이~ 아오이~"
진짜 ㄸ치다 웃겨서 현웃터진건 첨이다 ㅋㅋㅋ 꼬무룩됨 ㅋㅋ
근데 더 미칠노릇인건 꼬무룩 되자 ㅋㅋ그년은 내가 쌋다고 생각함 ㅋㅋㅋ
다시 새우더니 새 ㅋㄷ을 씌우고 다시 붐붐
또 신음소리에 현웃터지고 꼬무룩 ㅋㅋㅋㅋ
그러자 해피타임 2번 다했다며 나 가면 안되냐
빡쳐서 보내고 마담이랑 폭풍 카톡으로 컴프레인 검 ㅋㅋㅋ
담번에 오면 좋은 꽁까이로 해주겠다며 이번 아가씨는 자기가 잘 처리하겠다며
보내고 나서 테라스에서 담배피는데 친구 나옴
옆방이라 방음이 잘 안되서 옆방에서 꽁까이랑 ㄸ치다 내파트너 신음소리에 둘도 죤나 웃었다함 ㅋㅋ
친구는 굳밤 나는 홀로 맥주마시다 잠 ㅋㅋ
10월 6일 밤 8시 반 비행기
풍투이 한번 더 간후
브이비엔 근처에서 저녁 먹고 공항갈려고 대기타다 e-TICKET 확인
ㅆㅂ 저녁 10시비행기인줄 알았는데 8시 반비행기다
현재시간 7시......
풍짱버스쪽에 맡긴 케리어 빛에 속도로 찾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출발...
이렇게 첫방벳은 끝...
이번 10월 9일 2차 방벳 예정입니다.....
좋은 정보있음 알려주세요.....
비톡,위챗 하지마세요....
졸리 가면 "린"은 픽하지마세요 ㅋㅋㅋ
형 가격만 좀쓰면 깔끔한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