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 우리 형님들이 정보를 주신것을 감사히 주서먹으면서
겪은것들을 토대로 후기 남겨볼깨 정말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란것만 알아줭~~
1. 하노이
어떤 형님께서 말씀하셧는대 하노이는 떡집 호치민은 대딸 위주라고
겪어보니 이해가 갓어 처음에는 윈디1.3가서 하드하게 100만동
입장 50 팁 50에 2어번정도 받앗는대 애들 마인드도 괜찮고
어디든 터치 가능하고 나름 괜찮더라고 문제는 하노이란 도시자체가
유흥이 아니면 이틀만에 관광 할것이 없더라고 흔히 아는 호안끼엠
근처는 클럽이든 맥주거리든 평일에는 을씨년스럽고 난 솔플이고
초보자 입장에서는 떡집도 못찾겟고 그래서 gaigoi를 도전해봣어 60만동 이상만 해봣는대 케바케 겟지만 2번 돌려서 2번 심히 내상먹었어
하노이는 그냥 모르겟어 여행이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술먹고 클럽가서 놀는것은 평일에 사람도 없어..
그렇다고 콩까이 꼬시자니 영어 몬하는애가 태반이고
지 친구들이랑 놀러와서 간단히 먹고 빠져서 말도 못걸겟고
그지같이 재미없고 떡집 찾기는 진짜 헬이고
윈디나 다른 불건마들은 구글에 이름만 쳐도 위치 친절히 나오니
생략할깨
2.도선
도선 비치 여관바리는 하노이에서 얻은 내상 곱절로
내상이었어 미친척하고 오토바이 타고 하노이에서 도선까지
얼굴 먼지로 시꺼매질때까지 3-4시간가량 걸리면서 갓는대
가격은 싸더라고 30만동이면 모든것을 할수있지만 수질이
개똥이며 도선비치는 그냥 개똥물에 해산물가격은 창렬 맛도
없고 여관상태는 70년대 여관수준으로 허름하고
그냥 오로지 얼굴 몸매 안보고 떡만 하고싶다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이겟지만 나는 아니라서 저녁에 닌빈으로 바로 갓어
3.하이퐁에서 닌빈가는 길
형님들이 카페옴 카페옴 하길래 카페옴이라는것을 인식하고
출발을 햇는대 진짜 엄청나게 놀랏어 도선에서 닌빈으로 가는길에
수 많은 카페옴 들을봣어 하도 많아서 그냥 카페것지 하고
지나치다가 운전이 힘들어 중간지점에서 커피 한잔하고 출발할려고
카페옴을 갓는대 형들이 말하던 뒷방 떡집이더라구
내가 본 수십개의 카페옴이 떡집이었다니 충격이엇어
여자 4,5명이 와서 고르라고 원샷 30만동이라는거야 근대 애들
상태가 내가 300만동 받아도 싫은 상태들이라서 탈출하고
다시 출발햇어 한시간정도 더 달려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다른 카페옴에 들어갓고 흙탕물 속에 진주를 찾앗지
진짜 어리고 이쁘고 순수해보여서 바로 30만동 콜하고 게임을 햇는대
여자애가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대 뭔가 엄청 서툴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더 좋앗지만.. 30분동안 시원하게 놀고 모든 내상을
치유받으며 절망뿐이던 나의 베트남 여행에 희망을 담으며
다시 출발햇고 닌빈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절망으로 바꼇어
내가 바이크 여행을 좋아해서 넉넉히 두달잡고 개척도
해보고 쉬운곳 가보고 별짓을 다해본거같아
글쓰는 솜씨가 형편없지만 그래도 나름 겪어본 정보를
공유하고자 해~~
형들 심기가 안불편하다면 더 업데이트 할깨
자세한 위치나 설명은 이메일 알려주면 알려줄깽
가본도시는 하노이 도선 닌빈 quat lam, sam son, 하이즈엉, 빈
호이퐁 후에 다낭 나쨩 달랏 무이네 빈즈엉 호치민 벤째 미토 롱빈 껀터 이렇게 가봣어
잘보고갑니다..ㅋ
잘보고가요^^
잘봤어요~
좋아요
[email protected] 자세한 정보좀요
[email protected]
정보주면 넘 감사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