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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1년간 방벳 3회차 누비입니다.
발사가 한발 한발, 굉장히 소중한 나이이며 유흥 취향도 약간 조용한 룸을 좋아하고 모든 일정을 혼자 보내서 영양가는 없지만 후기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아재취향입니다..(편하게 쓸게요)
1회차(2박3일)
- 주 방문지 : 1군 중심부 호텔, 한인이발소, 다이남, 레탄톤 일본 마싸, 글로우스카이바, 레탄톤 근처 한인식당
- 레탄톤 일본 마싸 : 가격은 1인 1시간 40만, 2인(투핸드) 가능. 1층에서 쇼업 초이스후 위층으로 이동, 나만 올 누드로 마싸 시작. 핸드 50불 붐ㅂ 100불(비싸서 비추 네고로 75불까지 딜함). 가격배제 일본애들 가는곳은 믿고 갈만함
- 글로우 스카이바 : 바텐더 앞 바테이블은 남자들한테 인기가 높으므로 주변 스탠드 테이블 추천, 한 시점 떨어진 곳에서 주위와 야경을 즐김. 서서히 가게 분위기가 눈에 들어옴. 작정하고 차려입은 일반인 아가씨들과 가볍게 술 마시며 놀 수 있으나 거기가 끝. 도우미(딱 봐도 앎)있으나 옆에서 술 잘 마시게 도움주는 것이 끝. 다른곳에서 만나 여성분과 2차로와서 맥주나 칵테일 시켜서 재밌게 노는걸 추천. 남자끼리 가면 레탄톤 근처 한인식당 소주 코스각.
- 한인식당 : 미역국과 제육볶음 소주2병 냠냠
- 귀국전 호텔 스파 : 묶었던 호텔이 성급이 높아서 스파도 고급이였음. 마사지 및 시설은 수준급. 마무리가 되갈수록 손이 화이어볼을 터치함. 처음엔 실수 두 번째엔 엥? 세 번째는 대놓고 만지면서 50불 달라고 함. 마사지가 워낙 나른하고 좋아서 OK했지만 스파비용과 겹치니 비싸다는 생각이 듬. 입술로 마무리 해줄것 요구. 최대한 본전 뽑고 옴
- 총평 : 쉽지 않음.
2회차(8박9일)
- 주 방문지 : 1군 중심부 호텔, 1회차랑 비슷(다이남류는 패스), 바(MZ, 나폴리), 1군외 로컬 지역, 러쉬
- MZ : 밴드음악과 예쁘장한 바텐더들, 적당히 고급스럽고 직장인 위주의 손님층, 직장에서 지친 육신을 소소한 이야기로 풀고자 하면 취향저격. 단점 가격대(보틀1 200불), 바텐더와 바에 앉아서 재밌게 놀 수 있으며 잘 맞는 바텐더와 능력껏 데이트 가능, 도우미 있음
- 나폴리 : MZ와 거의 흡사하나 한인 주재원이 많고 좀 더 어두운 실내분위, MZ대비 가격은 약간 더 싸고 도우미 있음
- 1군외 로컬 탐방 : 비추, 일단 꿀단지 찾다가 더위로 지침, 쉬었다 재 탐방, 지침, 현타, 막상 스팟(입ㅆ전용인지 붐ㅂ인지 모름)을 찾았으나 들어가기 겁나서 못들어감, 외곽동네 번화가에서 현지인과 노는것은 처음에 외국인이라 호의적인것은 있으나 언어장벽이 큼. 장기적 플랜이므로 비추
- 러쉬 : 비좁고 남탕
- 번외 부이비엔 : 상업적이며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방문자체를 꺼림. 뭔가 비슷한 목적의 동포들과 눈 마주치는것이 꺼려짐
- 총평 : 쉽지 않음, 바텐더 아가씨와 데이트 3번 후에 성불했지만 가게에서 썼던 술값이 현타오게 만듬. 곳곳에 도우미들이 있으며 2차를 가지 않으므로 비교적 때가 묻지 않아 연인같은 데이트 몇 번이면 좋은 관계 발전 가능성 높으나 밤에 일을 해야하므로 오프데이 맞추기가 어려움. 단기여행자 비추.
3회차(5박6일)
- 주 방문지 : 빈탄 아파트, 1회차랑 비슷(다이남류는 패스), 바(나폴리), 글로우, 레탄톤JTV, 숙소주변 로컬 지역
- 나폴리 : 2회차에 만난 MZ 직원과 손절후 어쩔수 없이 방문. 8시 오픈인데 7:50에 입장하여 직원들 조회에 같이 참여. 사장님 훈화를 들으며 고개 끄덕 거린후 본격적으로 재밌게 놀다 한국 주재원들 너무 많이 입장하여 구석 테이블로 옮김. 마담에게 도우미가 필요하다고 말함. 여긴 쇼업은 아니라 지목해서 앉히거나 마담이 앉혀주는데 맘에 안들면 교체 가능. 교체는 2회 미만이 에티겟 같음. 오픈식이라 매너있게 술 마시며 대화에 집중. 다음날 점심 데이트 신청. 2번 낮 데이트후 성불.
- 글로우 스카이바 : 기분 안좋은 상태로 입장하여 보드카 한병 혼술, 옆 테이블 말레이시아 친구(남2여1)들과 합석하여 호구 조사후 저스트 프랜드라는 답변 듣고 여자분께 대쉬. 공식적인 굿바이 후 여성분이 친구들 먼저 보내고 나와 따로 만나 성불.
- 레탄톤JTV(롯데호텔 뒤편) : 마닐라 말라떼의 준코 느낌(텐프로 시스템)을 생각하고 방문하였으나 시설 와꾸 모든게 하위. 일단 술값이 쌈(룸 보틀 음료 아가씨 토탈 150불 이하), 방에서 알콩달콩 놀 수 있으나 영어가 아쉬우며 공식적으로 2차가 없어 술을 더 마시거나 시간연장 푸쉬가 있음.
- 덧붙여 타나바타 라는 바가 순수한 언어교환 어플로 한국인 관광객에게 적극적으로 영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 개중에 한두명은 에이스가 있음. 여긴 손님이 먹는 모든 것이 아가씨가 일정부분 가져가게 되어있어 에이스와 잘 될 것 같다는 착각으로 올인할 경우 슬퍼질 수 있음. 비추
- 한인가라오케 : 늦은 시간 방문. 그냥 나옴, 갠적으로 여기서 그 돈으로 쓰기보다는 위에서 돈으로 가능한 다른 선택지를 택할 것 같음.
- 총평 : 쉽지 않음. 2번의 성불은 운이 좋았던 것 같음
마치며...
1. 두 번째 세 번째 모두 막상 도착하면 습한 날씨 때문에 미리 계획한 타임스케줄은 엉망이 되고 호텔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짐(영화라도 챙겨올걸 후회)
2. 그럼에도 3번이나 방벳하고 조만간 또 가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질감 없는 외모와 이유를 알 수 없는 친근함이 아닐까 싶음(이게 젤 무서움. 필리핀 혼혈쪽 외모도 넘사벽이고 영어로 대화도 잘되고 개방적이라 훨씬 쉽지만, 정이 안생김.여긴 외모빼고 보수적에 언어도 안통하지만 뭔지 모르겠음)
4. 조금이나마 지켜본 결과 벳남 여자들이 부지런하고 일에 대한 의지가 있으며 호치민에서 사는 것은 다른 지역보다 지출이 많을 것임. 그래서 모두 건전한 일이든 외국인을 상대하는 일이든 열심히 일을함. 주말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관광객처럼 많은 시간과 심적 여유가 없는 상태인데 이 부분을 무너뜨리는 외국인이 얼마나 될까 싶음. 즉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함
5. 만국 공통으로 이쁜애는 본인이 이쁜걸 잘 알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외모나 재력 아니면 쉽지 않으므로 맘편히 워킹이나 도우미들과 잘 협의해서 휴가를 즐기는게 좋은 기억을 줄 수 있음
6. 나좀 놀아서 어디든지 가능하다는 자신감 충만한 형님들은 꼭 와서 재밌게 놀아주길 바람
7. 나 호치민 또감
끝으로 캣워크나 펜트하우스 같은데 가본 형들 있으면 후기좀 올려주세요.......
재미없는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제가 애정하는 MZ와 나폴리에서 먹은 술, 그리고 데이트했던 분입니다.
고급바는 절대아니고...스너프박스라고...검색해봐요. 취향 맞을지 모르겠네요
와우 ㅎㅎ 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호치민에서 단기로 일하고 있는 29세 청년입니다.
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을 읽는데 너무나 생생하네요 ㅎㅎ 현지에 있어서 그런가 ㅎㅎ
후기들 보니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습니다. 어제 레탄톤 거리 구경갔었는데 숨넘어 가는 몸매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