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얘기는 끝낫고 인젠 알바녀이야기 9,10으로 해서 쓸라고 합니다. 진짜 공들인 케이스 하~~
알바녀,대학생,나이는 20대초반,
하노이 도착후 호텔체크인하고 호텔 옆에 한인음식점에서 간단히 소주한잔 합니다.
들어가는순간 서빙하는 알바녀가 눈에 들어옵니다. 오호 . 와꾸 굿, 몸매굿, 하얀피부에 슬림형 체격, 첫눈에 반햇습니다.
속으로 마음 먹습니다. 출장기간 공들여 꼬세서 너의 동굴을 탐험해보겟다고.
한국말로 주문하고 이모 라고 부르니 다 알아듣네요 . 후에 알고보니 대학교에서 한국어전업하는 친구한테서 배우고 또 한인음식점에서
알바하면서 자연스레 한국어를 배웟다고 하네요. 영어는 못합니다...
업체에서 그 한인음식점을 조식으로 계약햇어요. 출장기간동안 조식은 그 한인음식점에서 먹는걸로 하여 어차피 거의 맬 만나니까 섣불리 연락처를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아침잠 조금이라도 더 잘려고 조식 먹는 습관이 없는데 잘 보일려고 2달내내 맬마다 아침먹으로 갓어요.열정대단하죠 ^^, 맘에 드는 여자를 침대위로 가기까지 노력이 정말 필요합니다. ㅋㅋ 일주일후 현지어플 zola 비톡을 안후 . 비톡으로 친구를 추가하자고 하니 당황해하네요 . 자기는 비톡이 없다고 zola로 추가하자고 . 후에 대화해보니 비톡은 업소녀 출장녀들이 사용하는 앱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는 않 사용한다고 . 저보고 사용하지 말라 합니다. ㅋㅋ 제가 비톡으로 랑을 꼬셧는데 ㅎㅎ
그녀 알바하는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 늦으면 11시까지입니다.주말에는 아침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한달내내 연락하고 신상파악하고 인젠 농담도 주고 받는 사이입니다. 회사사람들가치 갈때는 모른척하기로 하고 비밀로 하였습니다.
주말에는 혼자 늦게 깨나여 회사사람 밥먹는 시간 피해서 조식 먹으로 가곤하였습니다.혼자 갈때는 항상 top커피를 들고 갓엇죠 . 그녀한테 주면서 오늘도 힘내라고 . ㅋㅋ top커피만 20개정도 준걸로 기억납니다. 하. 이런 열정. 공부할때 이런 열정이였다면 서울대는 웃으면서 합격햇겟네요 . 시간이 지나니 저한테도 호감이 생겻는지 올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고 반찬도 많이 줍니다. ㅋㅋ 한달후 인젠 슬슬 작업들어갑니다. 그녀가 출퇴근은 오토바이로 합니다. 10시 퇴근하는 시간맞춰 호텔 밑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퇴근하는 그녀를 보고
마트가서 맥주 사야 되는데 오토바이로 k마트까지 태워줄수 잇냐> 비용은 grab오토바이 비용으로 줄게 하니까. 웃으면서 된다고 합니다. 돈은 됫고 . ㅋㅋㅋ 첫 스킨십입니다, 두근두근. 오토바이뒤에 앉을때 어깨를 잡고 앉았엇는데 시동을 걸고 출발하니 백허그를 했습니다.ㅎㅎ 당황햇겟죠 ? 첫 스킨십, 제 심장의 두근거림이 전달됫는지 모르겟네요 ㅋㅋㅋ 설레이는 마음으로 k마트에 도착하고 그녀가 갈려고 하자 . 제가 손을 잡고 k마트로 가치 들어갑니다. 두번째 스킨십 ㅋㅋㅋ , 손이 따뜻하네요 .. 날씨가 더워그런가 ? ㅎㅎ 먹고싶은거 골라,
내가 사줄게하고 말하니 , 싫다고 합니다. 제가 과자 2봉지에 이것저것 사서 손에 져주니 거절하자 제가 오토바이에 걸어두고 그냥 갈길으 갓습니다. ㅋㅋ 이렇게 여자애들 미안한 마음 들게 하는것이 첫 시작이죠 . zola로 고맙다고 동생하고 잘 먹엇다고 합니다.
그후부턴 마트갈일이 생기면 여자애 퇴근시간 맞춰서 오토바이 앉아서 가곤합니다. 마트에 가선 항상 여자애한테 맛잇는거를 사서 보내곤하고 . 남들 보기에는 커플이랑 다름없죠 ㅎㅎ zola로 말이 옵니다.
그녀: 매번마다 이렇게 맛잇는거 사줘서 고맙다. 감사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다.
생각같으면 그럼 몸으로 갚아 이렇게 드립 칠라고 햇엇는데 얘는 이런 농담이 불가능한애입니다. 드림잘못쳐서 자칫하면 공든탑이 무너지죠 . ㅎㅎ 참 순수한 아이입니다.
나: 부담가질필요없다. 그냥 니가 여자동생처럼 예뻐서 사주는거다 .
그녀: 커피도 자주 사주잖아.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거 같다. /이건 뭐지 ? 선을 긋는건가 / 그전에도 조금씩 선을 긋는 느낌을 받긴 햇어요./하... 느낌이 이상하여 인젠 시간도 지낫겟다.단독직업적으로 드립을 쳐줍니다.
나: 솔직히 니가 마음에 든다. 너랑 가치 오토바이탈때 제일 행복햇다 .(이런 휴. 별 드립을 다 칩니다. ㅋㅋ 오글거립니다.),니가 부담되면 인젠 조식도 먹으러 가지 않고 마주쳐도 모른척해주겟다 . 그동안 해준거 다 잊어라 . (하. 물질적으로 얼마나 투자햇는데. top커피20개,과자 이것도 솔직히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 ), 우리 둘이 결과가 없는걸 알면서도 너에 대한 감정은 진솔하고 가치 있을때만 그 감정을 아끼고 느끼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 하. 별드립 다 치는것죠... 이게 내가 너에 대한 솔직한 감정이다. 지금 답변주지 말라. 당황스럽겟지만 2일 시간줄게,고민해보고 2일후 연락달라. 아니 ,연락않줘도 된다. 이렇게 말하고선 진짜 연락 끊엇습니다. 솔직히 시간 더 끌면 않될것 같앗습니다. ㅋㅋ 모 아니면 도죠 . 그리고 이 여자는 솔직히 섹스까지 생각하지도 않앗아고 그냥 키스정도까지만 생각했습니다.
정말 귀엽고 예쁘고 순수하고 청순하고 여자동생같아 보여서입니다. 2일후 연락이 없네요 . 하. 물건너갓구나 싶엇는데 저녁에 말이 오네요 . 나 지금 퇴근햇다 .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나도 지금 감정이 좋다 . 니 말대로 즐기고 싶다 . 방에서 앗싸를 소리질렀습니다. ㅋㅋ
나: 감사하다. 기다려라 나 내려갈게 ... 향수를 ㅈㄴ 처바르고 나가니 밑에서 기다리네요 ㅋㅋㅋ 맬보다가 2일후 만나니 ㅈㄴ 설레이네요 .ㅎㅎ 마음같아선 다가가서 포옹하고 찐하게 키스하고 싶엇는데 참았습니다. 롯데리아 가서 치킨포장해서 방에서 치맥하기로 합의보고 오랜만에 그녀의 오토바이에 앉아봅니다. 백허그에 그녀등에 자연스레 머리도 댑니다. ㅎㅎㅎ 치킨포장하고 방에 들어와서 치맥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오갑니다. 섹스할 생각은 전혀 없엇습니다. 그냥 진지한 대화를 하는거죠 . 이런저런 얘기 . 그냥 머 드립을 정신없이 쳣죠 . 쇼우미 블루투스 음향으로 잔잔한 발라드 띠우고 조명도 살짝 어둡게 하고 분위기 잡앗고 ㅋㅋ 반시간 얘기하다가 제가 갑자기 입술을 훔쳤습니다. 역시나 당황하면서 아무리 혀로 공략해도 이빨을 않 열어주던 그녀가 제가 입술 떼고 눈을 바라보면서 뽀뽀하고 뗏다 눈을 바라보고 이마에 뽀뽀 햇다 눈을 바라보고 얼굴에 뽀뽀 햇다 눈을 바라보고 입술에 키스 하니 그제서야 받아주네요 . 과정 설명할수가 없어요 . 그윽한 눈으로 아이컨택. 눈으로 말하는거죠 . 난 진심이다 . ㅋㅋㅋㅋ 다들 공감하시나요 ? 어떤 분위기인지 ? ㅎㅎㅎ 키스가 좀 서툴었는데 달콤하였습니다. 손은 가슴으로 향하고 싶은데 이러면 여태까지 공든탑이 무너질까바 참앗죠 . 억제가 필요합니다. 그냥 한손은 얼굴 감싸면서 오랜만에 키스에만 전념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얘하고 반시간 넘게 키스만 하였습니다. 입술에 마비가 올 정도였습니다.놔주실 않네요 . 키스맛을 들엿는지 ㅋㅋ 반시간동안 키스후 입술을 떼니 그녀가 엄청 부끄러워 하네요 ... 그냥 팔베개 해주면서 안아만 주엇죠 . 그리고 술 마엿으니 택시타고 집가라고 택시비주고 보냇습니다. 여기서 자고 가라고 할수도 있엇는데 나는 그런 남자가 아니라는걸 보여줘야죠 . ㅎㅎ 그 다음부터는 식당가서도 반찬 세팅해줄때면 다른 사람눈 피하면서 손도 만지고 햇네요 ... ㅋㅋ
일주일후 금요일저녁 또 치킨먹자고 약속합니다. 대망의 그날이 왓네요 ... ㅋㅋㅋ 포장하고 방 들어와서는 더울테니 샤워해 나 잠깐 동료방에가서 업무를 봐야한다고 자리를 피해줍니다. 쑥스러워 할까바 ... (음하하하 샤워해야 섹스가 가능하죠 ㅋㅋ ) 동료방은 거짓, 로비에서 담배 피우면서 15분후 방에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옷 그대로 입고 잇네요 . 맥주꺼내면서 샤워 않햇어 하니까 샤워 하고 옷 그대로 입엇다네요 . 하 . 부끄러움 많은 여자 .. ㅋㅋㅋ 침대에 나란히 앉아서 한국 오락프로 보면서 치킨에 맥주를 마입니다. 한사람당 두캔씩 마이고 인젠 타이밍이 됫겟다 하고 자연스레 뽀뽀하면서 키스를 합니다. 키스 10분정도 하다가 손으 슬그머니 가슴으로 향햇는데 못 알아차리네요 . 주물럭 거리니까 그제서야 알아차리리고 당황해 하면서 제 손을 잡습니다. 이것까진 다 예상한것입니다. 엉덩이로 만집니다. 이건 허락하네요 . ㅋㅋ 등으로부터 엉덩이만 만지작 하였습니다. 또 정신 팔때쯤 가슴으로 향합니다. 2분정도 주물럭 거리니 또 거절하네요. 이번엔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손이 들어가니 밀어버립니다. 하 . 이건 뭐지 ? 순간 분위기 어색해집니다... 제가 미안하다 하고는
맥주를 마입니다. 정적이 흐릅니다. 어색한 분위기 ....
퇴근할 시간이 되어 여기서 끝고 가겠습니다. 담주에 이어서 쓸게요...
잘보고갑니다
다음주 인건가요?? 기다림의 시간이..ㅎㅎ
좋은 후기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간만에 재미난 소설?들을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계속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