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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가 내한 일정을 마무리한 후에도 SNS로 한국 팬을 향한 고마움을 전해 끝까지 훈훈한 내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앤 마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사랑한다. 나와 내 음악을 지지해주는 한국 팬들에게 고맙다. 즉흥적이었던 무료공연을 가능하게 해준 나의 놀라운 팀들에게도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앤 마리는 글과 함께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한 모습부터 한국 배우 김민재와 인증샷을 남기는 사진까지 여러 사진들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앤 마리 트위터 |
앞서 앤 마리는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출연을 위해 내한했다. 그러나 공연 당일 강풍과 호우로 인해 일부 아티스트의 공연이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사브리나 클라우디오의 공연까지는 펼쳐졌으나 오후 5시 30분부터 예정돼 있었던 빈지노, 다니엘 시저, 앤 마리의 공연이 모두 취소되며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앤 마리는 공연 취소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하며 공연 취소는 자신의 결정이 아니라고 밝혔다. 영상 속에서 앤 마리는 "한국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밤새 방에서 울 것 같다"고 해명하며 "오후 11시30분 호텔에서 무료 공연을 열겠다. 티켓은 필요 없다. 모두 환영한다"며 무료 게릴라 공연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