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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ㅌㄸ다낭 혼자5일. 친구랑3일 총 8일간 다녀온 후기입니다.
다낭이 돈지랄 하지 않는 이상 불모지는 불모지네요. 근데 저 돈 쓸거면 걍 한국에서 노세요. 저 8일동안 카지노서 꼻은 돈 제외 총 400정도 썼는데, 들인돈 대비 만족도 최하였네요.
님들이 궁금할 건 떡 얘기니, 8일간 경험했던 떡 내용만 적습니다. 전 떡보단 마사지와, 라이브 재즈바, 바닷가에서 책읽기가 제일 좋았네요.
구찮으니 반말 갑니다.
1. 집착녀
채팅으로 알던애 만남. 얼굴은 이쁜데 키 작고 가슴 없음. (결론 : 내 스타일은 아님)
재즈바에서 와인 마시는데 친구 불러도 되냐고 해서 부름.
둘다 재미 없다고 지루해하면서 골든 파인 가자고 조름
결국 끌려가서 예거밤 타워 4개 뽀개면서 얘기 들었는데 얘가 28인데 거기 포주 같은 존재. 오는 애들 다 인사하고 테이블 합석 시켜주고 막 이럼.
얘가 하는 말이 골든 파인 오는애들 대부분 직업 없거나 그만두고 골든파인서 생기는 돈으로 생활한다함. (님들 골든파인 가서 공떡쳤다고 자랑마셈. 절대 공떡 아님, 그리고 돈 안주면 위험해짐)
한국사람 따라가면 알아서 택시비 하라고 돈 주는데, 그 돈이 일해서 버는 돈 보다 많고 술집서도 어느정도 커미션을 받거나 서비스로 공술 먹거나 하는 걸로 보임.그냥 술먹고 놀다가 돈 주면 좋고 아님 말고 하는 애들도 많다고 함.
암튼 둘이 친해져서 술 먹는데, 자꾸 오는 애들 중에 이쁜애들 데려오면서 얘 어떠냐 오늘 얘랑 자라 하는거임.
물론 이쁘고 몸매 좋은애들 많았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떡보단 친구 사귀고 같이 놀러다닐 사람이 필요했기에, 술도 취했겠다 "I don't buy my love, and I'm here to find a good friend, not a lady who will sleep with me. Do not introduce me any girl, I want to just drink with my friend, it's you".
시파 오글거리는 말을 했는데, 저땐 저게 진심이었음.
그랬더니 여자애가, 너같은 한국사람 처음봤다. 어리고 이쁜애들 데려다 주면 환장을 하고 놀다가 물고빨고 호텔가고 100이면 100 다 그래서, 자기들도 한국인들은 연애 상대가 아니라 비지니스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때문에 생각이 바꼈다. 너만 괜찮으면 널 좋아해도 돼냐? 난 몸은 안팔지만 애들 연결시켜주고 챙겨주면서 커미션 받는다.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술만 먹음 노래방을 가는 버릇이 있어서, 그래 그럼 우리 가라오케가서 노래 부르면서 더 얘기하자 계산서 가져와 했더니, 지가 이미 계산 다 했음.
노래방이라도 내가 쏜다고 했는데, 술도 많이 먹고 실컷 놀고 나갈때 또 지가 다 계산함.
음... 돈 많이 버나. "그럼 내일은 내가 다 대접할게 너 택시 불러, 너 보내고 난 호텔로 갈게" 제가 이랬더니, "오빠 취해서 안돼, 내가 데려줄래." 하고 택시 불러서 결국 내 호텔로 감. 4성이라 안될거야 했더니, 지가 리셉션가서 뭐라고 말하고 신분증 맡기고 하니 올려 보내줌. 역시 케바케인가.
꽁술에 꽁노래방에 꽁떡이라니. 역시 사람 착하게 살면 부처님 예수님이 보살펴 주셔요.
술김에 두번하고, 아침에 눈떴더니 내 위에 올라타서 키스하고 있음 (이빨은 닦았니?). 좀 무섭긴 했지만 아재가 이런 발기찬 아침을 맞이하는 건 또 오랜만이라 한번 더 함.
좋긴 좋은데... 얘가 아침부터 나를 완전 자기 서방 대하듯이 함. 오늘은 뭐하고 내일은 뭐하고.. 것도 지 하고 싶은 걸로만 스케줄을 읊고있음.
음.... "일단 아침 먹으러 가자 어제 술 많이 먹어서 속쓰려 죽겠다." 했더니, 택시 불러서 어디 끌고감.
코리안 BBQ. 시바 아침부터 고기 구워 먹자고 함. 근데 그 식당이 또 11시에 문을 염 (그땐 9시 좀 넘은시간)
야 나 속쓰리니까 아무거나 국물있는 거 먹자. 했더니 지가 코리안 BBQ 먹고 싶으니 한시간만 커피숍 가자고 우김. '아. 난 관광객인데 존나 배려 없는년이네' 느낌
커피숍 갔는데 커피 늦게 나오니까 짜증 짜증 내길래, 너 뭐시켰냐 내가 확인하고 올게 했더니. 쳐다도 안보고 핸드폰질만 함 '아 도망가고 싶다.'
네. 그래서 밥먹고 마사지 받고, "너 냄새난다 좀 씻고 옷 갈아입고 와라" 하고 쫒아냄. 안간다고 같이 있고 싶다고 앵김 '그럼 잘하던가 이 생각없는 년아'
무튼 보내고, 혼자 바닷가 파라솔에서 책읽는데 계속 문자옴. 이 년이랑 엮였다간 앞으로의 여행이 지옥이 될 것같아 빠른 손절.
그랬더니 자기 프로필에 나를 죽이네 살리네, 사랑했는데 남자는 다 똑같네, 지 동생이 갱스턴데 너 가만안둬(실제 문신한 남자랑 같이 찍은 사진 올림) 하...빠르게 손절하길 잘했다 싶었음.
무튼, 둘째날은 여러모로 쓰린 속을 바닷가서 힐링하면서 한량짓하고, 속도 안좋아서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 한잔하고 잠.
2. 떡마사
사실 돈내고 짐승처럼 떡치는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경험 차원에서 쌀까에서 유명한 곳 중에 한 곳 골라서 감.
초이스 세명 들어옴 ㅅㅂ. 얼굴 보니 내가 돈 받아야 할 지경. 그래도 가슴 패티시가 있어서 그중에 가장 큰애로 고름.
벗으니까 뭐가 추~욱 쳐짐. 뽕을 어떻게 넣었는지 가슴이 절반이 됨. 아 ㅅㅂ.
걍 의무적으로 펌핑하다 감흥 안와서 입으로 하랬더니 안함. 손으로 해서 발사. 다신 안온다 시바.
돈 내고 노는것도 별로, 로칼 건드리는 것도 별로여서 그냥 혼자 재즈바 다니고, 루프탑 다니고 함. 재즈바 베트남 매니저녀랑 루프탑 중국녀 건수는 있었는데 귀찮고 별로여서 그냥 술만먹고 연락처도 안물어보고 다 빠빠이함.
3. 친구 오고나서 마사녀
3성으로 호텔 옮김. 그 호텔에 마사지가 있었는데, 건전인데 시원하고 야릇?하게 아주 잘함
지명해서 매일 하루에 두번씩 받으니까 내 방번호도 알고 친해짐. 나보고 볼때마다 뎁짜이 뎁짜이 그러면서 앞판 마사지 받을때 다른 마사지사, 현지 여자손님들 불러다가 구경시킴 (오픈된 공간)
시끄러워서 졸다 눈 떴더니 눈 앞에 여자 다섯이 쭈르륵 앉아서 나 마사지 받는거 구경함. 눈 뜨니까 다 딴청. 감아서 실눈 뜨니까 또 시청.
상년들이 뒷판 받을때 엉덩이 반쯤 내리는데 안가고 계속 구경함. 뭔지모를 희열을 느껴서 에라이 그냥 내 똥꼬 다봐라 하고 가만 누웠음. 지들끼리 히득히득 하면서 떠드는데 뭔 소린지 모름.
암튼 마사지 마무리가 앞판 다리~ 스트레칭인데, 여자들이 보고 있는데, 다리 마사중에 내 소중이를 슬쩍슬쩍 만짐 (당연 발기상태). 그러면서 또 뭐라고 하면서 지들끼리 웃음.
내가 뭐라고 했냐니까 "유 쏘빅, 핸섬 앤드 빅딕"이라더라. 앞에 로칼애들 마사지사들 마사지 안 받고 옷위로 보이는 내 풀발기 똘똘이 구경하고 있더라. 그래서 같이 웃어줬다.
다 받고 방가서 씻고, 누워서 외장하드에 있는 나혼자 산다 보고 있는데 시간은 밤 10시쯤, 누가 방문 두들김. 구경하던 마사녀.
"마 후렌 라이크유." 이러고 쌩하고 가더라. 그 뒤에 나 마사지 하던애가 웃으면서 손 흔들고 ㅋㅋㅋ
혹시나 싶어 일로 오라고 손짓했더니 옴. '두유 원투 비 위드미' 해주니 끄덕끄덕.
뭔 복이냐, 공떡 기대도 안하고 왔는데 벌써 두번째다. 물론 인물은 그냥저냥 귀염상에 23살이고 가슴은 이뻤다. 공떡에 젊고 몸매 이쁜데 뭘 더 바라누?
이 친구는 그래도 집착 안하고 쿨하더라.
4. 가라오케
혼자가서 한화 40정도 내고 술먹고 롱탐. 7시쯤 방문했는데 수량 수질 별로. 말 잘 안통하고 서비스 타임도 그냥 별 감흥 없음. 딱 우리나라 업소녀 돈주고 먹는 느낌.
이 나라에서 40이면, 아가씨한테 적어도 몇 십은 들어갈텐데, 그런 고 수익이면 서비스 마인드 오져야 되는거 아니냐고오? 실장님들 교육 안시킬 거에요? 언더커버 심어서 애들 상태좀 체크하세요. 그러다 남자들 다 다낭 안가요!!
친구 오고나서 친구가 가라오케 가격 듣더니 (30만원 돈), 카지노가서 따면 가라오케 가고, 아님 그냥 둘이 술이나 먹자함. 시파 한국 말 잘통하는 이쁜이들도 룸사롱 룸차지 2차 하면 40이고 풀사롱은 30인데, 평균 gdp 가 1/10인 나라에서 인물도 떨어지고 말도 안통하는 리스크가 있는데도 암만 롱탐이라도 30은 너무한 거 아뇨? ㅅㅂ
결국 카지노서 200씩 털리고, 떡 생각도 안나서 안가고 한인 포차가서 새벽까지 술퍼먹다 잠.
5. 결론
** 일반녀 집착 쩜. 오버 쩜. 배려심 부족함. 마인드 자체가 그냥 될대로 돼라인 애들이 많은듯.
** 판도라 별로임, 애들 말도 안통하고 마인드 자체가 없고 인물도 별로. 웨이터새끼 돈만 밝히고 팁 줘도 신경도 안씀.
** 떡마사도 별로임. 시설 동네 여인숙에 애들 몸매 좋은줄 알았더니 다 뽕빨. 그 가격이면 서울서 동남아나 휴게텔 애들 골라 먹는데 더 가성비 좋음.
** 가라오케, 일단 동남아에서 저 금액은 에러. 저 돈이면 그냥 한국서 맛있는 거 사먹고 안마 가는게 만족도 더 높을 듯.
** 제일 좋았던건 이발관, 마사지, 평타 틀딱 40세 아재를 연애인 봐주는 듯 하는 이쁜이들, 동남아 중에서 애들 외모 몸매 이쁜거랑, 아름다운 바다. 떡 외에 저렴한 물가, 특유의 여유로움, 라이브 음악 원없이 들을 수 있는거, 바닷가만 가면 다 벗고 돌아다니는 이쁜이들. 이정도?
>> 총평 : 대체적으로 공산주의 국가라 불법 성행위 업소의 경우, 프리미엄을 엄청나게 붙여서 챙겨먹는 느낌이 강함. 공떡도 조심해야됨 애들이 지 신랑 대하듯이 집착함, 차라리 동남아 최대 환락가인 태국으로 가서 같은 돈내고 개처럼 노는게 좋지 않겠나 싶음. 어차피 태국가도 베트남 업소녀들이 베트남 보다 많음.
너무 올라버린 떡값, 그에 비해 질 낮은 서비스 마인드, 공산주의 국가라 죄짓는듯한 찝찝함 등으로 인해 곧 떡쟁이들에게 사장될 여행지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음. 난 다시는 안감. 차라리 태국을 가지.
요즘 태국번개도많고 유흥은태국이일등인가봐여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애들 생각보다 안이뻐요. 지나가다 이쁜애들 보이면 다 한국애들 입니다.
역시 한국 여자가 아시아에선 미모 원탑이에요. 김치 마인드만 빼면 참 좋을텐데.
베트남에서 기집질 하는 돈이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외모 떨어져 말 안통해, 배려심 없어... 그런데 가격은 같다.
다시 갈 이유가 없겠죠?
재밋게 봤네요.
근데 채팅으로 알던애는 어느 채팅으로 꼬시신 건가요? 잘로 어플인가요?
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