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김 마사지 후기

베트남에 온지 3년만에 풍김 마사지를 다녀오는 꿈을 꿨네요.

그동안 다녔던 마사지집중에 제일 오픈 되어 있다는 거에 가장 크게 놀랐네요. 어떻게 4자리가 다 보일 수 있는지 칸막이 따위는 사치였는지 완전 개방되어 있네요.

외진 골목에 있는 것 치고는 얼굴은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적당한 B+ 정도에 얼굴은 모라고 설명하기 힘들지만 섹시한느낌이 었네요. 꿈이기에 번호랑 이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마사지 하고 한 20분 뒤에 스리슬슬 딜이 들어 오네요. 저는 약한 남자이기에 손에 오일이 있으면 버티기 힘들어서 최대한 슬로우슬로우 혹은 쩜쩜을 조용히 외칩니다. 

10분정도 되니깐 한 손이 두손이 되어 버렸네요 한손도 버티기 힘든데 두 손이라니 ㅠㅠ. 아무튼 발가락으로 가슴 슬슬 터치 하다가 으음 소리와 함께 끝났습니다. ㅠㅠ

그리고 잠에서 일어나서 팁 30만동인가 주고 나왔네요.

총 느낌은 시설 및 위치 뺴고는 다른 핸플 마사지 보다 괜찮은 거 같습니다. ㅎㅎ 

풍김 오래전 갔었는데, 아직 잘있군요^^

풍김 저는 베트남에 가면 매일 들르는 곳 입니다. 근처에 이발소도 있어서 한번에 다녀오기 좋은곳이지요.

위치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