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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겁나게 오랜만이얌 ㅎㅇㅎㅇ 방가워
요즘 게임하느라 바빠서 ㅎ;;;
쨌든 오늘 날이 조금 흐릿해서 그런가
아니면 내 마음이 흐릿해서 그런가
잔잔한 노래가 끌리더라고
그래서 노래를 듣는데 관련 음악에 처음보는 노래가 있길래 들어봤더니
너무 좋네? 딱 내 취향이네? 간만에 형들 생각도 나고 추천하고픈 노래들도 몇개 있었는데
마침 잘 됐고, 특별히 할 것도 없고, 그렇게 형들 생각나서 왔어
내가 오래 알고 들었던 노래들은 아니라 코멘트도 같이 남기긴 어렵지만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
시작할게~
우선 한달 정도 전에 알게 된 이멜다 메이야
독특한 목소리가 좋기도 하지만 특히 라이브세션하고 같이한게 제일 마음에 들어
처음 본 밴드인데 처음엔 뮤비 몸매가 ㅗㅜㅑ 하다가
듣다보니 약간 7080느낌도 좀 나고... 잔잔하다기 보단 약간 들썩들썩
미친감성 소피젤마니...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라는 말 말고는 할 말이 없음
개인적으로 모든 앨범 다 추천해 정말
포스트락 같은 느낌도 있고 잔잔한 느낌도 섞인 노래들도 있어
어때 형들? 들을만 해?
난 개인적으로 edm은 취향에 안맞아서 대부분 세션이 있는 음악들을 좋아하는데
취향이 다르다고 무시받거나 무시하는 행위는 서로 안했으면 좋겠어
근데 씹덕노래는 좀;;
더 많은 노래를 추천하고 싶지만
내가 식견이 짧아 노래 추리려면 쫌 오랜 시간이 걸리네 ㅠ
다음 글은 내가 제일 존경하는 아티스트를 다룬 글로 찾아올거야
그럼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