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군에 있는 숙소에서 오전 9시 50분에 출발!
역시 새로운 경험을 하러 거는 길은 언제나 설레이네요 ㅎㅎ
교통편은 역시 그랩이쥬?ㅎㅎ
숙소가 여왕벌 근처인데 가는데는 15.5k & 오는데는 14.9k 들었네요 ㅎㅎ
설레이는 마음과는 달리 하늘엔 먹구름이....
설마 했는데 역시나...장대비가 쏟아지네요 ㅠㅠ
전 우산도 안 챙겼는데...ㅠㅠ 다행히 도착할 때 비가 그쳤고 그랩이 또 안쪽 입구까지 들어가주네요 ㅎㅎ
들어오시면 가격표가 3,4개 있지만 저희는 vip 50짜리 가야죠?ㅎㅎ
수 많은 웨이터들의 안내를 받으며 2층 한 방으로 입성 ㅎㅎ
들어가면 웨이터가 넘버를 물어보네요.
나: 14?
웨이터: 놉
나: 12?
웨이터: 놉
나: 21?
웨이터: 바빠
ㅠㅠ 도대체 누가 된다는건지 ㅠㅠ
그럴 때 필요한게 제가 적어둔 넘버링 쪽지!!
그걸 보여주며 하나하나 가능여부 물어보니
그래도 최상위 후보에 둔 11은 10분 기다리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
얼른 한다고 하고 짐 보관하고 사우나 ㄱㄱ
시설은 위와 같아요 ㅎㅎ
사우나는 습식인데 뜨거운 공기가 너무 잘나와서... 자리 올리고 땀뺐네요 ㅋㅋㅋ
사우나 하다보면 갑자기 불이 꺼집니다.
맞습니다. 그녀가 들어왔네요 ㅎㅎ
배우 김예원을 닮은 꽁까이가 웃으면서 들어오네요 ㅎㅎ
들어오면 우선 씻겨주고(씻겨줄 때 애교도 있네요 ㅎㅎ)
반바지 입은 후 침대에 누워서 기다오시면 되요.
한 5분 마사지 했나?(시작부터 제 엉덩이까고 시작하는 건 비밀ㅋㅋ)
본격적인 공격이 들어오네요.
네...다른 후기처럼 장난 아니네요. 제 귀가 다 녹는 줄...ㅋㅋㅋ
제 손도 지지 않으려고 꽁까이의 몸을 더듬지만 이미 시작부터 지고 들어갔네요 ㅎㅎㅎ
특히 ㄸㄱㅅ 들어갈 때는....부끄없네요 ㅠㅠ 하지만 기분은 업!!ㅋㅋㅋㅋㅋ
뒤에도 공략 당하고 앞에도 공략당하고
특히 마무리로 슴가과 입을 번갈아 가면서 할때는 유토피아가 따로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기분좋게 입에 발싸하고 잠시 휴식.
다른 후기들에서 풍투이 보통 1시간이라고 들어서 여유롭게 데리고 놀 수 있겠다 싶었는데 가글 하더니 갑자기 말도 없이 나가네요?(저 이때 진심 당황...;;)
그래서 끝난 줄 알고 알아서 씻으려고 하니까 다시 들어오네요. 알고보니 반바지랑 수건 챙기러 간건데...그럼 말을 하지;;;
다시 꽁까이가 씻겨주고 옷 입고 나면 팁 적는 종이를 가져오네요.
얼마 줄거냐고 하는데 이미 아까 서비스 끝나자마자 자기 나갈 거 정리하고 눈길 한 번 안 중고 나갔다온거에 상처받아서(전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하답니다 ㅠㅠ)
40 준다니까 상업적 미소 짓네요.
3번은 물어보는데 제가 끝까지 40이라니까
급 정색..세상 차가운 꽁까이가 되었네요...
그렇게 주고 나갈 때 인사하는데 여전히 차가운 표정...어차피 담에는 다른 번호 하면 되니까 하며 뒤도 안 보고 내려갔어요.
내려가면 쉬는 곳에서 음료 및 물을 주고 그때 택시 불러서 기다리다 타고 가시면 됩니다.
(총평)
넘버: 11
안마: 중상(배우 김예원 삘)
몸매: 중상(슴가는 굳, 골반은 빈약)
스킬: 혀, 슴가 굳 (녹을 뻔)
마인드: 중 (서비스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가 맘에 안들어서 그랬어요. 서비스만 보실거면 상 !!)
소요시간: 30분(샤워에서 다시 샤워까지)
재방문의사: 놉(마지막에 아쉬움에. 어차피 또 만나면 이전만큼 안해줄거같아서 ㅋㅋ)
이상 장문의 풍투이 첫 방문기였습니다!!
김예원이라~~ ㅎㅎ 옌예인이 서비스 해준다고 생각하고 받으면 굿뜨
후기 잘봤습니다.
마인드가 썩 좋진 않네요
무튼 좆은후기 감사합니다
풍투이 간다면.. .한번 보고는 싶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