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꿈 후기!

5일전꿈 얘기입니다.

꿈에서 호치민으로 여행을 간것 같은데 술을 많이 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먼저 사업상 가있던 일행들과 만나서 밥과 술을먹었던 것 같네요.

꿈이라 그런지 빨리 꽁까이들과 놀고싶은마음에 일행이 아는 집으로 갔습니다.

가라오케로 들어갔는데 꽁까이들이 출근전이라 술한잔 먼저 하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기다린 시간이 한시간.......이미 세팅된 술들은 다 없어지고..........덕분에 긴장감 제로....

똑똑 꽁까이들이 차례로 들어옵니다. 10명정도씩 3번들어온것같네요.

3번 이후로도 있던것 같은데 맘에드는 애들로 이미 자리는 꽉 차서...

모든 비용을 제가 내기로 한거라 선초이스로 아주 맘에드는 꽁까이를 옆에 두었습니다.

키는 165에 수술도안하고 22살이고 ......뭐 이랬던것 같습니다.

근데 술이모자라서 한상 더 시켰습니다.

더 놀아야한다는 생각에 다들 어리고 이쁜 꽁까이 들로 초이스해 기분좋게 놀다 나왔습니다.

숙소에 꽁까이들을 데려와.. 놀다가 3번의 행복한 꿈을 더 꾸고 자다 깨다를 반복했던것 같습니다.

꿈속이라 꽁까이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꽁까이 마인드도 좋아 다 들어줬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꽁까이가 한국말을 무척 잘했던것 같습니다.(오빠 천천히......이건언제 했던 말인지...ㅡ,.ㅡ;;)

휴... 첫날 만족스러움은 말로표현을 못하겠네요.

꽁까이 보내며 택시비로 200,000동 줬던것 같네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꽁까이 가 고마워 오빠..하면서 안아줬던것 같아요. 

참착한 아이였어요...다음에 호치민 꿈을꾸면 그아이를 또보러 갈것같아요...

근데 이놈에 장트러블이.... 꿈에서.....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은 다음글로 해드릴께요......(첫날 그아이를 싹 잊게한 또다른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짧지만 꿈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꿈 꾸고 싶네요 ㅎㅎㅎ 꿈을 언제 꾸었는지 기억이 없네요.

굿 초이스 셨네요...술은 조금만 드시는걸로

굿~~~

굿